봄,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에라도 루프탑 Bar가 그리워진다면. 밤 바다를 바라보며 마셨던 맥주 한 캔이 떠오른다면. 그 기억을 그냥 지나치지 말고 광안리로 떠나보세요.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에서는 사계절 루프탑 Bar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시원한 맥주 한 잔을 마시면서 광안대교의 밤 풍경을 감상하기. 따뜻한 이글루 안에서 말이죠. 어떠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혹은 혼자 오롯이 나만의 시간 즐기기. 이보다 더 완벽한 낭만이 있을까요?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이하 켄트호텔)은 광안리 해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요. 젊고 트렌디한 호텔 콘셉트에 걸맞게 시즌에 따라 와인 파티, 수입맥주 무제한 패키지, 치맥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요. 이처럼 다양한 이벤트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객실 인테리어도 만족스럽지만, 특히 켄트호텔이 인기인 이유는 루프탑 Bar 때문이에요.

흔히 호텔 루프탑 Bar는 여름 시즌에만 운영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켄트호텔은 사계절 루프탑 Bar를 이용할 수 있어요. 이곳의 루프탑에는 이글루 형태의 돔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덕분에 겨울에도 따뜻하게 루프탑의 낭만을 즐길 수 있죠. 추위를 많이 타는 고객들을 위해 담요와 가운이 준비되어 있어 영하의 온도도 문제가 되지 않아요.

독특한 모양의 이글루 안에서 프라이빗한 파티가 가능해 특별한날 방문하기 좋죠. 이글루 안에 비치된 블루투스 스피커로 노래도 감상할 수 있어요. 이글루 너머로 내려다보이는 근사한 나이트뷰는 광안리 어디에서도 마주하기 힘든 멋진 경험이에요.

알록달록,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무드등과 스카이데크를 밝히는 LED 조명은 그야말로 낭만적인 무드를 연출해요. 이글루 외에도 광안대교를 마주볼 수 있는 테이블 좌석, 소파형 좌석 등 취향과 분위기에 따라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어요. 근사한 부산의 밤바다, 달콤한 칵테일, 그리고 편안한 휴식까지 모두 만끽할 수 있는 곳. 부산으로 호캉스를 떠날 예정이라면 '켄트호텔'로 체크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