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해운대가 가장 잘 보이는 곳
오션뷰 객실이 6만 원대?
@ yolo.lee__
바닷바람은 겨울에 더 차갑게 부는 거 아세요?상대적으로 따뜻한 남쪽 바다라고 해도 예외는 아니에요. 그렇다고 환상적인 해운대의 겨울 바다 풍경을 포기할 순 없어요. 이곳의 바다는 여름에만 아름다운게 아니더라고요.
하늘과 맞닿아 경계도 없이 펼쳐 진 너른 바다를 바라보다 보면 근심도, 걱정도 모조리 사라지니까요. '엘리시아' 호텔의 오션뷰 객실에서는 해운대의 겨울 풍경을 맘껏 감상할 수 있어요. 통창 너머 한겨울 영하의 날씨는 문제가 되지 않죠.
★4.2/5 실제 다녀간 2,594명의 평점
엘리시아
엘리시아 호텔은 통창 너머로 보이는 해운대 바다 풍경 덕분에 객실에 들어서자마자 입을 다물 수가 없었어요. 창밖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약 5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여행코스로도 훌륭한 숙소에요. 여름 시즌이라면 해수욕을 즐기기도 좋겠죠.
오션뷰 객실은 2명 체크인 기준인 스탠다드 더블/디럭스 더블과 3명 체크인 기준의 스탠다드 트윈, 그리고 펜트하우스 객실이 마련되어 있어요. 방문 인원에 따라 또는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어요.
만약 시티뷰 객실을 예약했다 해도 실망할 필요 없어요. 5층 해운대뷰의 로비 라운지가 있기 때문이죠. 투숙객이라면 24시간 무료로 이용 가능한 곳으로 시원하게 트인 해운대 바다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어요.
5층 로비 라운지
사계절 펼쳐진 내 키보다 크고 넓은 통창을 통해 들어오는 따뜻한 아침 햇살과 커튼을 젖히자마자 눈 앞에 펼쳐지는 광활한 부산 바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이불 속에서 만끽하고 싶다면 '엘리시아' 호텔에 체크인하세요.
객실에서 바라본 해운대 해수욕장
“ Editor’s check box ”
- 시티뷰 객실 5만 원~
- 스탠다드 더블 객실 6만 원~
- 펜트하우스 객실 9만 원~
엘리시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 49
정하늬야놀자 에디터
매력적인 국내 호텔을 찾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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