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서 인증샷 찰칵

동남아의 풀빌라를 그대로 옮겨놓은 야외 수영장, 그 이름부터 '오아시스'다. 온수풀에서 유유자적 수영을 즐기다, 선베드에 누워 따뜻한 햇살을 만끽해보자.

프라이빗한 스파 즐기기

반얀트리 서울의 매력 포인트, 바로 전 객실에 마련된 '릴랙세이션 풀'이다. 따뜻한 물 안에 몸을 담근 뒤, 푸르른 남산을 바라보는 건 상상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루프탑 바에서 바라본 야경

호텔 최고층인 20-21층에 위치한 '문 바'는 서울에서 손꼽히는 야경 맛집이다. 아름다운 남산 야경을 바라보며 마시는 칵테일 한 모금. 아, 낭만적이다.

힐링의 파라다이스, 씨메르 스파

호텔 내 '씨메르 스파'는 유럽 감성에 한국 문화를 접목한 신개념 스파 공간이다. SNS 핫스팟인 인도어 인피니티 풀과 아쿠아 클럽, 여기에 다양한 테마의 스파와 찜질방까지! 역시 호텔의 시그니처 시설답다.

환상적인 테마파크, 원더박스

원더박스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까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실내 테마파크다.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부터 환상적인 퍼포먼스 쇼까지, 즐길 거리가 정말 빵빵하다 못해 넘쳐난다.

맛캉스 담당, 온 더 플레이트

세계 각국, 최고의 맛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메인 요리 급의 음식들과 와인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식사 전, 위와 장 컨디션을 잘 관리해 둘 것을 강력 추천한다.

방 안에서 바라본 인천 앞바다

일어나자마자 시야를 가득 채우는 드넓은 바다. 가만히 바라만 보고 있어도 힐링이요, 낭만일 것이다. 비용 또한 마운틴뷰 대비 2-3만 원쯤 추가되는 수준이니 기왕이면 오션뷰에 머물길 추천한다.

일출을 즐기며 맛보는 조식

바다와 하늘의 파노라마를 감상하며 맛보는 조식은 어떨까? 황홀할 정도로 멋진 아침 식사를 경험할 것이다. 일출 스팟으로도 유명해서, 일출을 보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뷔페를 찾는 손님들이 있을 정도.

365일 인피니티 스파풀, 스트란트

낮에는 인피니티 풀에서 자연의 전경을 즐기고, 밤에는 형형색색으로 물드는 풀의 오묘한 분위기 즐겨보자. 함께 운영되는 온수풀, 코지풀, 핀란드식 사우나 또한 휴식의 깊이를 더해준다.

자연 속에서 수영 즐기기

롤링 힐스의 수영장은 사진 한 장이면 가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 게다가 오존 살균 정수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쾌적한 수질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여유로움을 느끼며 휴식

호텔 테라스에서 맞이하는 따뜻한 햇살, 그리고 잘 가꾸어진 정원에서 산책하기. 아름다운 자연의 품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겨보자. 진정한 힐링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넓은 객실과 훌륭한 서비스

가족들을 위한 패밀리 룸이 마련된 건 기본. 임산부와 아이들에게 필요한 유모차, 젖병 소독기, 안전가드 등 다양한 용품을 대여해주는 것이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