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맨은
호텔로 출근하는 남자로
국내 최상급 호텔의 일일 직원이 되어,
호텔의 숨은 내막을 파헤칩니다.
- 호출맨 올림 -
그 여섯 번째 에피소드로, 소노벨 비발디파크의 <소노펫 클럽 앤 리조트>에서 매니저가 되었다. 이 곳은 반려견과 함께 투숙할 수 있는 대한민국 1호 호텔 앤 리조트다. 즉, 반려견에 의한, 반려견을 위해 존재하는 곳이다. 솔직히 이 곳에서의 업무는 노는 것과 다름 없었다.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860만 반려동물이 주목하는 프리미엄 복합문화공간
소노펫 클럽 앤 리조트 비발디파크
ⓒsonohotelsres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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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펫 클럽 앤 리조트>는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 안심하고 놀 수 있는 곳이다. 정말이지, 국내에 이런 곳이 몇 없다. 놀라울 정도로 A부터 Z까지 반려견과 보호자의 눈높이에 맞춰져있다. 퀄리티 높은 시설 뿐 아니라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나 호출맨도 반려견을 아주 오랫동안 키웠었는데, 이런 곳이 그 때도 있었다면 참 좋았을 것 같다. 이 세상 모든 반려견과 보호자의 동반 여행지로 강력 추천하고 싶다. 이 곳을 여행지로 정했다면, 반려견의 즐거움은 물론이고 더 이상 보호자가 준비할 것도 없기 때문이다. <소노펫 클럽 앤 리조트>가 여행지가 된 순간 이미 그것으로 충분하다.
천연잔디로 조성된 반려동물 놀이터
플레이그라운드의 낮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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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에게 산책은 여행과도 같다고 들었다. 플레이그라운드에서 마음껏 냄새 맡고, 다른 강아지 친구들과 뛰어노는 것이 아주 큰 행복일 거다. 이 곳은 보호자도 함께 뛰어놀 수 있고, 낮과 밤 서로 다른 매력으로 여행객을 사로 잡는다. 낮에는 비누방울, 어질리티 등 활동성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고, 밤에는 불멍 앞에서 맥주 마시고,(강아지 맥주도 있음.) 핑거푸드도 먹으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제 반려견도 호텔식을 먹는 세상이 왔다. 게다가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즐기는 페어링 세트까지 있다니... (마케팅이 끝내준다.) 사실 이 곳, <소노펫 클럽 앤 리조트 비발디파크>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최고의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갖춰둔 시설과 프로그램이 정말 무궁무진하다. 그 모든 내용을 다 담아내지 못해 아쉬울 정도다. 나 호출맨을 믿고 한 번 가본다면, 반려견과의 특별하고도 후회 없는 여행이 될 거다. 이 곳이 1,500만 펫팸족들을 사로 잡는 건 시간 문제라고 단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