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서 움직이는 고흐의 명작

레저

눈앞에서 움직이는 고흐의 명작

빛의 벙커

해리포터 영화를 보다 보면 왜 신문이 살아 움직이잖아. 마법 세계에서만 누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신비한 경험을 제주에서 하게 됐다면 믿겠어? 빛의 벙커에서는 세기의 명작들이 눈 앞에서 살아 움직여. 19년 클림트를 시작으로 현재는 고흐와 고갱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지.

POINT1. 수십대의 빔프로젝터와 스피커의 조화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명화

@min__g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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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안으로 입장하면 900여 평의 공간이 전부 명화로 가득해. 수십대의 빔프로젝터와 내부에 꽉 들어차는 거대한 음향이 입구부터 관람객들을 압도하지. 모든 벽과 기둥 바닥이 그림의 캔버스처럼 느껴져. 시선이 닿는 공간 전부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형태의 명작으로 뒤덮히거든. 작품들과 어울리는 몽환적인 음악은 그림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줘.

POINT2. 작품 앞에서 찍는 인생샷

명화 속 거리 거닐기

@from.cherry
@min__g64
@ahran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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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__g64
@ahranida
고흐, 고갱의 명작이 펼쳐지는 공간 안에서 신비로운 사진을 찍을 수도 있어. 일반 미술관과는 달리 초대형 캔버스가 곳곳에 펼쳐져 있는 셈이니 훨씬 독특하고 매력 적인 사진이 나오더라고. 포즈 취할 필요 없이 가만히 서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했지. 시대의 명작이 만들어진 시공간 속에 직접 들어간 기분이었어. 이번 전시는 21년 2월까지라고 하니 고흐, 고갱을 더 가까이에서 만나보고 싶다면 그 전에 방문하길 추천해.

Information

  • 전화번호

    1522-2653

  • 운영 시간

    하절기(4월-9월) : 10:00-19:00 동절기(10월-3월) : 10:00-18:00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039-22
정하늬야놀자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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