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추위에 이불 밖을 벗어나기 무서운 겨울이 왔다. 이런 날씨에는 따뜻한 스파에서 몸을 녹이고, 실내에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먹는 게 제일! 객실에서 따뜻한 겨울을 맞을 수 있는 풀빌라를 소개한다. 쾌적한 시설을 자랑하는 신축 풀빌라, 깔끔하게 관리되는 인기 숙소로 골랐으니 마음 놓고 머물러보도록 하자.

강릉의 인기 관광명소 주문진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숙소. '전망이 다 했다'라는 표현이 과하지 않을 정도로 동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모든 객실이 통유리창이라 어디에 머물러도 바다가 펼쳐진다. 거의 모든 객실에 스파 욕조가 있어 나만의 따뜻한 힐링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객실이 단 3개만 운영되고 있어 조용한 휴식을 보장하는 풀빌라. 각 객실마다 뻥 뚫린 겨울 하늘 아래에서 나만의 수영을 즐기기 좋은 야외 수영장이 자리한다. 또한, 수영장과 바비큐 시설이 딸린 넓은 마당까지 갖춰 파티를 즐기기에도 제격. 밤이면 수영장에 조명까지 들어와 더욱 화려한 분위기를 만든다. 곳곳이 예쁜 이곳에서 인생샷을 남기는 것도 잊지 말 것!

예쁘게 가꾼 정원이 눈길을 끄는 숙소.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반기는 중앙 정원과 뒤뜰, 옥상 등 곳곳에서 사장님의 정성스러운 손길이 느껴진다. 북한강을 정면으로 마주한 온다 풀빌라는 평화로운 강과 웅장한 산 전망을 동시에 품고 있어 특별하다. 객실 수영장에서도 이 뷰를 만끽하고 싶다면 스텔라와 시엘로 룸을 추천한다.

2021년 8월에 오픈한 풀빌라.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 그리고 넓은 개별 수영장으로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는 중이다. 평화로운 항구 마을의 전망이 담긴 객실의 통창도 인기에 한몫한다. 천장에도 창이 뚫려 맑은 하늘까지 보인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와 가까우니 기회가 된다면 한번 방문해 보자.

SNS 피드를 뜨겁게 달군 이곳! 공중그네를 타고 하늘하늘한 드레스가 휘날리는 사진 속 명소가 바로 이곳이다. 하늘 계단, 탁 트인 남해 바다, 인피니티 풀, 전 객실 오션 뷰 등 인기 있는 요소가 모두 있는 곳. 객실 내 스파와 여러 시설도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여행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영덕의 펜션. 내부는 각각 편백나무 히노끼탕과 프라이빗 풀빌라, 스파 등 시설이 다양하게 자리 잡고 있다. 그중 해안가에 위치한 '독채 풀빌라'를 선택하면 통유리 창으로 쏟아지는 동해를 바라볼 수 있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머문다면 객실에서 일출을 바라보며 설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객실에서 따뜻한 겨울을 맞을 수 있는 전국의 풀빌라와 노천 스파 펜션. 준비한 곳 외에도 다양하고 쾌적한 곳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저렴하게 갈 수 있어 더 좋은 곳들, 바로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