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적 영감의 공간 라이즈 호텔

숙소

예술적 영감의 공간 라이즈 호텔

트렌디한 감각의 공간 속 휴식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바이 메리어트(이하 라이즈 호텔)는 지난 2017년 4월 트렌디한 감각의 숍과 젊은 예술가가 넘치는 홍대 지역에 오픈했다. 라이즈 호텔은 세계적인 호텔 그룹인 메리어트 내 30개 브랜드 중 하나다. 각양각색의 호텔 체인 중 캐주얼한 분위기가 특징으로 각 나라별로 그 지역의 특색을 살려 완성됐다. 우리나라에서는 홍대라는 상징적인 지역을 선정해 예술적이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담고 있다.

감각을 깨우는 트렌디 호텔
오픈 직후부터 이전에 자리하고 있던 서교호텔의 기억을 떠올릴 수 없을 정도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현하고 있는 라이즈 호텔. 언더그라운드적 감성과 예술, 젊음과 낭만이 있는 홍대 지역의 아이덴티티와 잘 어우러진 콘셉트인 덕분일 것이다. 매력적인 호텔이자 핫플레이스로 소문난 각종 부대시설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곳곳에 설치된 국내 및 해외의 신진 작가들과 컬래버레이션 한 작품들은 라이즈 호텔 특유의 예술적인 분위기에 한몫을 한다. 무심결에 지나쳤던 시각적 요소들은 알고 보면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다. 몇 개의 층을 통과하며 각층의 천장에 걸려있는 컬러풀한 조형물은 한국 작가 권경환의 작품이고, 아라리오 갤러리로 향하는 외부 벽 데커레이션은 권오상 작가의 작품, 호텔 뒤편에 흰 바위를 연상시키는 조각품은 오제훈 작가의 것이다. 공간마다 잘 어우러진 조형물들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예술적 감각을 깨워주고 있다.

체크인은 3층에 있는 프린트 컬처 라운지에서 하면 된다. 이곳에는 체크인을 하는 동안 언제라도 즐길 수 있도록 각종 매거진과 책들이 놓여 있는데, 이것만으로도 일부러 방문하고 싶을 만큼 매력적이고 인디 감성 가득한 북 큐레이션이 돋보인다. 하루를 쉬더라도 남다른 취향을 즐기고픈 이들, 먼 곳까지 따로 떠날 여유가 없는 이들 모두가 만족할만한 호텔에서의 휴식이 기다리고 있다.
소소한 즐거움 가득한 객실
기존 호텔의 공식을 깨고 자신들만의 방식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이야말로 라이즈 호텔이 더욱 특별한 이유일 것이다. 스탠더드, 디럭스 등으로 방의 등급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에디터 룸, 크리에이터 룸, 디렉터 룸이라는 타이틀을 활용, 객실의 이름만으로도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든다.

그중에서 에디터 룸은 아기자기한 특성 때문에 많은 이들이 선택하는 곳이다. 홍대의 거리는 물론 저 멀리 한강과 여의도 일대까지 조망하는 뷰를 보며 객실에서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화이트 일색의 인테리어에서 벗어난 과감한 벽 컬러 사용, 레트로풍의 욕실 타일과 영국에서 커스터마이징해서 만든 소파, 라이즈 전용 로브 등 곳곳에 차별화를 둔 흔적이 보인다. 테이블에 놓인 노트 옆으로 작은 물건이 눈길을 끄는데, 자세히 보니 어릴 적 가지고 놀던 공기다. 꼭 있어야 할 이유는 없지만, 괜히 가지고 놀게 되며 웃게 만드는 소품이다. 한 끗 차로 감각을 전하는 라이즈 호텔다운 시도다.
줄 서서 먹는 빵집, 타르틴
라이즈 호텔이 핫하게 떠오른 데에는 다이닝 공간의 힘도 크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가면 꼭 맛봐야 할 빵으로 유명해진 타르틴 베이커리도 그중 하나. 이미 한국에는 다른 지점도 두고 있지만 라이즈 호텔 1층의 타르틴 베이커리에는 매일 같이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로 북적인다.

다른 한쪽에는 타르틴의 토스트 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가볍게 브런치를 즐기기 좋은 곳으로 와인과 맥주도 곁들일 수 있다. 눈부신 오후에 커피 혹은 맥주 한 잔이 주는 여유를 즐기고 있노라면 이국에 온 듯한 분위기가 마음을 들뜨게 만든다.

루트폽 바에서 칵테일 한 잔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가장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은 옥상, 일명 루프톱이다. 몇 층만 올라갔을 뿐인데 하늘과 맞닿은 곳에서 우리만이 존재하는 여유로움이 가득하다. 라이즈 호텔의 루프톱 바&라운지인 노트 클럽은 딱 이 계절을 위한 곳이다. 르 챔버 월드 클래스 바텐더 대회에서 우승한 바텐더들이 선보이는 칵테일이 꽤나 훌륭하다. 라이즈 호텔에서 직접 선정한 1000여 종의 바이닐 콜렉션도 선보이고 있다. 디제잉, 라이브 공연, 각종 소셜 이벤트까지 두루 열리는 이곳에서라면 지루할 틈이 없다.

길을 걷다가 무심결에 스쳐 지나갈 수 있을 만큼 일상에 가깝게 자리하고 있는 라이즈 호텔은 아마도 가장 쉽게 호캉스를 할 수 있는 스폿이 아닐까 싶다. 하루쯤 이런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나면, 늘 함께 하는 이 도시를 더욱 사랑하게 될는지도 모른다.

라이즈 호텔의

숨은 즐거움

아라리오 갤러리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상징적인 장소에서 보여주기 위한 아라리오 갤러리의 선택은 이곳 라이즈 호텔이다. 오며가며 들르기 좋다.

힙스터 쇼핑 천국

오베이, 칼하트 등 각종 스트리트 브랜드를 선보이는 패션 편집숍 웍스아웃이 호텔 내 입점했다. 이색적인 인테리어도 재미난 곳.

객실 속

체크리스트

  • 객실 유형_에디터 룸

    침실, 화장실 및 샤워실, 옷장, 미니 소파 공간

  • 서비스

    드립 커피 백, 블루투스 붐박스 스피커, 배스 로브, 라이즈 제작 마스크팩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30
박주선야놀자 에디터

취향을 수집하고 틈틈이 떠납니다.

#국내호텔#서울특별시 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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