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NG 서울체크인 이효리가 머문 호텔

숙소

TVING 서울체크인 이효리가 머문 호텔

야경, 반신욕, 파크뷰, 다 되는 프렌치 감성 호텔

©Yanolja Visual lab

TVING 이효리의 <서울체크인> 5화, 6화에서 제주 친구들과 함께 호캉스를 즐긴 바로 그 호텔.

live the french way

지금부터 프렌치 시크 감성을 충전할 시간


©Yanolja Visual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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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 새로운 랜드마크의 탄생
프랑스 아코르 그룹이 운영하는 최상위 호텔 브랜드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이하,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는 2021년 9월 30일 그랜드 오프닝과 동시에 잠실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급부상했다. 로비 문이 열리고 연미복과 개량한복을 입은 직원들이 '봉주르(bonjour)' 인사를 건네는 순간 서울에서 프랑스로 시공간을 넘나드는 럭셔리 힐링은 시작된다. 한국적인 요소와 프렌치 스타일 인테리어, 곳곳에 자리한 예술 작품은 발길이 닿는 모든 순간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호텔과 레지던스 객실을 함께 운영한다. 호텔 체크인은 파이어니어(pioneer, 개척자) 조각상이 반기는 6층 로비에서 이루어진다. 이는 프랑스 호텔의 국내 첫 개척자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상징적인 의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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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층 호텔 로비

* 서비스드 레지던스 객실 체크인 : 5층

프렌치 감성과 석촌호수 뷰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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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타입 : 럭셔리 레이크 킹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객실 통창에서는 사계절 낭만적인 석촌호수 뷰를 감상할 수 있다. 부드러운 곡선을 강조한 몰딩과 블루, 오렌지, 크림 등 절제된 컬러, 금장 포인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프렌치 스타일 소품은 파리지앵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파노라믹 스카이라인 뷰는 그 자체로 완벽한 휴식을 선물한다. 매트리스는 에이스, 음성 인식 AI 시스템 기가지니가 설치돼 있어 편리하게 객실 컨트롤을 할 수 있고,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인기 있는 객실은 '럭셔리 레이크'다. 이유는 단연 뷰 때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가장 좋은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위치로 탁 트인 석촌호수 전경은 물론 잠실의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까지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다.
  • 객실 구분

    호텔 : 럭셔리/ 매니피크/ 스위트 등 403실 서비스드 레지던스 : 스튜디오/ 원 베드룸/ 투 베드룸 160실

  • 숨은 포토존

    골드 컬러 몰딩과 은은한 조명이 반짝이는 욕실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숨은 포토존. 배스 로브를 활용해 호캉스의 낭만을 한껏 누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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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타입 : 레지던스 원 베드룸

어메니티는 딥티크

보디로션과 비누만 개별 제공. 그 외 어메니티는 대용량 다회용 용기로 비치되어 있으니 참고하자. ©Yanolja Visual lab

숨어 있는 TV

화려한 문양으로 객실 포인트 디자인인 슬라이딩 도어. 옆으로 살짝 밀면 TV가 등장한다. ©Yanolja Visual lab


낮부터 밤까지 수영해야 할 이유
수영장에서도 뷰맛집의 탄성은 이어진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가장 좋은 전망을 자랑하는 남서쪽 코너에 위치해 있어 물속을 유영하며 서울의 마천루를 감상할 수 있다. 총 25m 길이로 수영을 즐기기에도 부족함 없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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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레드 컬러 벽면과 색색의 블루톤 타일, 밤하늘의 별을 수놓은 듯한 반짝이는 천장 조명까지 절제된 감성의 객실과는 다른 오묘한 멋을 연출한다. 가장 인기 있는 뷰 포인트는 수영장 코너 앞 선베드. 경쟁이 치열할 수 있으나 그만큼 환상적인 뷰가 펼쳐진다. 한낮 파란하늘과 늦은 호우 노을까지, 수영을 즐기지 않더라도 시시각각 달라지는 풍경을 두 눈에 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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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 방법

    투숙 시 1일 1회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

  • 운영 시간

    06:00~22:00

  • 휴관일

    매월 첫째 주 월요일

  • 야외 월풀 운영 중지

    2021년 12월 25일~2022년 1월 31일


프렌치 라이프의 절정, 미식 여행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총 5곳의 다이닝을 운영한다. 한국 전통 식재료를 활용하는 세련된 비스트로 ‘페메종(Fait Maison, 4층)’ 최고급 일식 퓨전 레스토랑 ‘미오(MIO, 3층)’ 전통적인 살롱 콘셉트를 살린 ‘쟈뎅 디베르(Jardin d’Hiver, 6층)’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L’Espace, 6층)’ 루프탑 바 ‘라티튜드32(Latitude32, 32층)’까지 색다른 미식의 향연 속에서도 프렌치 감성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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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티튜드32(Latitude32)

특히 최상층인 32층에 위치한 루프탑 바 ‘라티튜드32(Latitude32)'는 힙한 프랑스 여행의 절정을 보여준다. 우주를 모티브로 한 재기 발랄한 무드의 공간이자 가장 완벽한 스카이라인 뷰를 감상할 수 있다. 메뉴판은 마블 코믹스. 트렌드와 위트를 동시에 담아냈다. 레드 톤 벽면과 네온사인, 예술작품이 어우러진 화장실마저 세련됨 그 자체이니 그냥 지나치지 말도록 하자.

무엇이든 마셔보세요

500여 종의 와인과 믹솔로지스트의 시그니처 칵테일, 수제 맥주까지 다양한 주종을 즐길 수 있다. ©Yanolja Visual lab

어디에든 앉아보세요

감각적인 실내 외 야외 테라스 공간도 마련돼 있다. 빈백에 몸을 맡기고 완벽한 힐링을 즐겨보자. ©Yanolja Visual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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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메종(Fait Maison)

조식은 4층에 위치한 '페메종(Fait Maison)'에서 즐긴다. 프렌치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하는 오리지널 가정식 메뉴와 바게트, 크루아상, 브리오슈, 슈게트, 쇼콜라틴 등 다양한 프렌치 베이커리를 운영한다. 조식을 마주하는 순간 프랑스 파리의 여느 한가로운 아침을 맞이하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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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강남에 인접. 인테리어, 식문화 등 다양한 프렌치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곳. 국내에서 흔치 않은 낭만적인 호수 뷰를 배경으로 특급 호텔의 최상급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곳. 프랑스적인 일상에서 완벽한 힐링을 즐기고 싶다면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로 체크인해 보자.

에디터 추천 + 이용팁

클럽 밀레짐

클럽 및 스위트 객실 예약 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클럽 밀레짐'을 이용할 수 있다. ©Yanolja Visual lab

레스파스

6층 로비 라운지. 파리 오르세 미술관의 시계탑을 모티브로 한 대관람차 애프터눈 티가 유명하다. ©Yanolja Visual lab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로 209

발행일 : 2021년 12월 29일
조서희야놀자 에디터

낯선 공간에서 눈뜨는 아침이 설레는 사람

#TV#이색호텔#최신#국내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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