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타고 가면 더 편한 국내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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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고 가면 더 편한 국내 여행지

KTX보다 더 싸고 편하게 여행 다녀오는 법

ⓒunsplash.com (sachaverheij)
선선해진 가을 날씨가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게 만드는 때입니다. 하지만 일상과 동떨어진 좀 먼 곳으로 가려면 버스나 기차를 타고 오랜 시간을 달려야 해 머뭇거리게 되기도 하죠. 이 고민을 비행기로 쉽게 해결할 수 있어요. 한 시간이면 금방 날아갈 수 있고, 시간대를 잘 찾아보면 KTX보다도 비행기가 훨씬 더 싸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제주가 아니어도, 비행기 타고 가면 더 편한 국내 여행지 4곳을 소개합니다.

#다채로운매력 #먹방여행

1. 부산

ⓒshutterstock

여행지로 늘 사랑받는 부산. 볼거리, 즐길 거리는 물론 먹거리까지 풍성하다. 그중 여전히 인기 많은 해운대와 SNS에서 핫한 흰여울 문화 마을이 대표적인 방문 코스! 부산은 특히나 비행기가 편리하다. 김해 공항과 부산 시내는 경전철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공항에서 부산 중심부까지 자동차나 경전철(부산-김해선), 지하철 모두 30분 정도 소요된다.

비행기 타고 부산 가는 법

  • 김포 공항 ➔ 김해 공항 (55분 소요)
  • 운임 : 2만원대부터 (평일, 편도 기준)

주요 관광지

흰여울 문화 마을 

핫한 인생샷 명소. 해안 절벽에 파스텔톤의 집들이 자리한다. 곳곳에 벽화가 그려져 있고 걷는 내내 바다와 함께해 카메라를 손에서 놓을 수 없다. (사진 : 한국관광공사)

광안리 해수욕장 

부산의 3대 해수욕장 중 하나. 바다 한 가운데 광안 대교가 매력을 더한다. 낮에 가도 좋지만, 밤이면 광안 대교에 조명이 들어와 눈을 뗄 수 없다. (사진 : ⓒshutterstock)

더 베이 101

부산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 밤이면 고층 빌딩에 조명이 켜지며 화려함을 뽐낸다. 주차장과 가까운 공터가 멋진 야경 사진을 남길 포인트다. (사진 : ⓒshutterstock)

해운대 해수욕장 

부산의 랜드마크. 바다와 높은 고층 빌딩이 어우러진 풍경이 매력적이다. 주변에 아쿠아리움, 산책로가 있고 맛집과 카페도 많아 종일 머물러도 좋다. (사진 : ⓒshutterstock)

부평 깡통 시장 

먹거리 투어를 떠나기 좋은 곳. 전국적으로 유명한 맛집이 즐비하다. 또한, 비빔당면, 씨앗 호떡, 철판 아이스크림 등이 반기는 야시장까지 열린다. (사진: 부평깡통시장 홈페이지)

주요 맛집

해운대 가야 밀면 

20년이 넘도록 사랑받은 밀면 맛집. 사태와 양파, 각종 한약재 등을 넣고 끓인 육수를 1년 이상 숙성했다. 그리고 양념에 양파를 갈아 넣어 달콤함을 더했다. (사진: 해운대가야밀면홈페이지)

신발원

70년이 넘게 운영해 온 식당. 중국식으로 만든 만두가 대표 메뉴다. 쫀득한 피와 육즙이 가득한 속으로 입맛을 사로 잡았다. (사진: ⓒ트리플_구슬 님의 사진)

이가네 떡볶이 본점

부평 깡통 시장의 명물.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소개되며 더욱 유명해졌다. 떡볶이를 만들 때 물 대신 무에서 나온 물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shutterstock)

바릇 식당

기장의 핫플레이스. 쟁반 하나에 꼬막 무침과 비빔밥, 육전까지 정갈하게 담아 나온다.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창가자리 또한 이곳의 인기에 한 몫 한다. (사진: 인스타그램 @all_barut_kitchen)


#나이트라이프 #액티비티

2. 여수

ⓒshutterstock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도시, 여수. 화려한 야경과 어우러진 밤바다의 모습에 취해 낭만적인 밤을 보내기 좋다. 거기에 케이블 카, 스카이 워크, 공중그네 등이 여행의 활기를 더한다. 여수는 KTX로는 3시간이 걸리는 데 비해 비행기를 타면 55분이면 갈 수 있다. 다만 공항에서의 대중교통 배차 간격이 긴 편이므로, 공항 밖으로 나갈 때는 택시나 렌터카 이용을 추천한다.

비행기 타고 여수 가는 법

  • 김포 공항 ➔ 여수 공항 (55분 소요)
  • 운임 : 2만원대부터 (평일, 편도 기준)

주요 관광지

여수 해상케이블카

국내 최초 해상 케이블카. 바다와 거북선 대교, 돌산 대교 등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은 아찔함까지 선사한다. (사진: ⓒshutterstock)

낭만 포차 거리 

눈앞으로 보이는 여수 밤바다의 야경에 한 번, 맛있는 해산물 요리에 두 번 반한다. 포장마차에서 깔끔한 건물로 바뀌었으나 여전히 핫하다.(사진: 네이버블로그 @pakcaptain)

오동도

동백꽃으로 유명한 섬. 동백꽃 외에도 볼거리가 풍성하다. 푸른 숲 사이를 걷는 내내 음악 분수와 전망대, 등대 등이 자리한다. (사진: 여수관광문화)

돌산 공원 

전망이 좋은 공원. 여수의 바다와 돌산 대교, 장군도까지 조망할 수 있다. 밤에 매력이 드러나는데, 돌산 대교에 다채로운 조명이 들어온다. (사진: ⓒshutterstock)

여수 예술 랜드 

지루할 틈이 없는 복합 문화 공간. 스카이 워크, 공중그네, 조각 공원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바다를 향해 손을 뻗은 ‘마이다스 손’에서 인증샷은 필수다. (사진: 네이버블로그 @yeosu_artland)

주요 맛집

한일관

든든한 배를 채울 수 있는 곳. 여수 최초의 해물 한정식 전문점이다. 상 전체가 신선한 해산물을 이용해 만든 여러 음식으로 꽉 찬다. (사진: 인스타그램 @hanilfood)

삼학집

70년 전통을 가진 식당. 여수의 대표 음식 서대회무침이 유명하다. 톡 쏘는 양념의 맛이 특징인데, 막걸리를 삭혀 만든 식초를 넣는다. (사진: 여수관광문화)

돌문어 상회

낭만 포차 거리의 대표 주자. 돌문어와 삼겹살 그리고 갓김치를 함께 먹는 ‘돌문어 삼합’의 원조 식당이다. 이외에도 돌문어 숙회, 돌문어 라면을 판매한다. (사진: 인스타그램 @dolmuneo)

경도회관 대경도 점

하모 샤부샤부로 유명한 맛집. 4월 말-11월에만 판매하며, 그 외에는 붕장어와 새조개를 이용한다. (사진: 여수관광문화)


#일출맛집 #나도드라마주인공

3. 포항

ⓒshutterstock

밤낮으로 여행의 재미가 가득한 포항. 환상적인 일출을 시작으로 화려한 야경까지 볼거리가 다채롭다. 요즘에는 드라마 촬영지로 자주 등장해 눈도장을 확실히 찍고 있다. 포항 공항에서 900번, 9000번 버스를 타면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와 호미곶, 영일대 해수욕장 등 포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갈 수 있다.

비행기 타고 포항 가는 법

  • 김포 공항 ➔ 포항 공항 (1시간 소요)
  • 운임 : 4만원대부터 (평일, 편도 기준)

주요 관광지

구룡포 일본인 가옥

유명 드라마 촬영지로 이름을 알렸다. 일제 강점기, 일본인이 살던 마을로 그 당시 건축물이 그대로 남아 있다. 드라마 포스터 속 돌계단이 인기 포토 스폿. (사진: 근현대사 디지털아카이브)

호미곶 해맞이 광장

해맞이 명소로 명성이 자자한 곳. 새해가 되면 사람들로 북적인다. 바다 위의 손 조형물이 랜드마크로 손바닥에 해가 내려 앉은 사진을 찍는 게 인기다. (사진: ⓒshutterstock)

이가리 닻 전망대 

바다로 뻗은 다리가 닻 모양으로 독특하다. 빨간 지붕의 등대와 아름다운 바다는 사진 속 멋진 배경이 되어준다. 특히 일출 때면 장관을 이룬다. (사진: ⓒshutterstock)

영일대 해수욕장 

포항의 대표적인 해수욕장. 바다 위에 떠 있는 해상 누각이 눈에 띈다. 아침에는 일출을, 밤에는 포항 제철소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 ⓒshutterstock)

죽도 시장 

동해안에서 가장 큰 전통 시장. 포항의 특산물인 과메기와 고래 고기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유명한 맛집도 즐비해 먹방 여행지로 손색 없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주요 맛집

마라도 회 식당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식당. 물회가 맛있기로 소문났다. 최고급 자연산 횟감만을 사용하고 소스에도 인공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사진: 인스타그램 @marado_pohang)

까꾸네 모리 국수 

구룡포의 향토 음식인 모리 국수를 판매하는 곳. 아구 간과 홍합 등의 해산물을 넣고 끓여 낸다. 구룡포 일본인 가옥 거리와 가까워 함께 방문하면 좋다. (사진: ⓒshutterstock)

삼형제 횟집 

죽도 시장 맛집. 포항의 대표 먹거리 대게와 물회를 먹을 수 있다. 신선함은 물론 가격도 저렴한 편으로 많은 사람이 찾는다. (사진: ⓒshutterstock)

모모 식당

구룡포항 근처에 자리한 식당. 고래 고기를 판매한다. 오직 밍크고래만을 사용해 수육, 육회, 전골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사진: 네이버블로그 @tjwngus9704)

엘토르 원조 구룡포

포항의 명물 ‘과메기’ 맛집. 방송 '맛있는 녀석들'에 소개되며 유명해졌다. 과메기를 바싹 말려 풍미가 진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 페이스북 @포항 엘토르)


#수려한풍경 #자연속힐링

4. 거제

ⓒshutterstock

한려 해상 국립 공원의 하이라이트 거제. 에메랄드빛 바다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내는 명소가 수두룩하다. 때문에 바라만 봐도 저절로 힐링된다. 거제는 공항이 없는 도시지만, 장시간 차를 타는 것이 부담스러운 여행자라면 김해 공항을 이용한 후 버스나 렌터카로 이동해 시간을 줄일 수 있다. 김해 공항에서 거제까지 버스와 차로 약 1시간 반 이내 소요된다.

비행기 타고 거제 가는 법

  • 소요시간 : 약 55분 (김포 공항 ➔ 김해 공항)
  • 운임 : 2만원대부터 (평일, 편도 기준)

주요 관광지

바람의 언덕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곳. 푸른 바다와 풍차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어느 곳에서 찍어도 인생샷이 탄생해 인기가 많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외도 보타니아 

거제의 핫플레이스. 섬 전체가 식물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예쁜 꽃과 식물 그리고 이국적인 조형물로 꾸며져 곳곳에서 셔터를 누르게 된다. (사진: ⓒshutterstock)

매미성

거제의 대표적인 기념사진 명소. 태풍의 피해를 막기 위해 쌓은 하얀 벽돌이 성을 이루었다. 마치 유럽 중세 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로 인기다. (사진: ⓒshutterstock)

근포 마을 땅굴 

SNS에서 핫한 포토 스팟. 동굴 안에서 멋진 실루엣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노을이 지는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신비로운 분위기는 덤이다. (사진: ⓒshutterstock)

학동 흑진주 몽돌 

모래 대신 둥근 몽돌로 가득한 해변. 때문에 돌에 파도가 부딪히며 나는 소리로 귀가 즐겁다. 주변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걷기에도 좋다. (사진: ⓒ트리플_리브 님의 사진)

주요 맛집

예이제 게장 백반 

25년 전통을 자랑하는 곳. 메뉴는 오롯이 게장 백반 하나뿐이다. 간장게장과 양념게장과 함께 충무 김밥, 간장 새우 등이 맛깔나게 차려진다. (사진: 예이제 홈페이지)

배말 칼국수 김밥 

SNS에서 인기인 거제 맛집. 거제와 통영에서 채취한 자연산 배말로 만든 칼국수와 김밥이 유명하다. 특히 김밥은 독특한 비주얼로 인증샷까지 부른다. (사진: 인스타그램 @baemal_gosungsijang)

강성 횟집 

신선한 해산물을 판매하는 식당. 해녀가 직접 잡아 온 전복, 소라, 멍게, 해삼 등을 먹을 수 있다. 모둠회는 물론 시원한 물회도 별미로 손꼽힌다. (사진: ⓒshutterstock)

한 꼬막 두 꼬막 

지세포포를 대표하는 맛집. 28년이 넘는 경력을 가진 장인이 꼬막 요리를 선보인다. 모든 꼬막 요리는 당일 벌교에서 가져온 꼬막만을 사용한다. (사진: 한꼬막두꼬막 홈페이지)

포로 수용소 굴구이

싱싱한 굴을 먹을 수 있는 곳. 여러 굴 요리가 나오는 세트 메뉴가 인기다. 굴구이를 시작으로 굴무침, 굴탕수육 등 다채로운 굴 요리가 식탁을 가득 채운다. (사진: ⓒshutterstock)


위 정보는 2021년 12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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