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실이용함, 도르가는 일반실,가족실,특실등으로 구분되어있는듯
처음에 몰라서 엘베타고 갈려고 기다리다가 모텔쪽으로 안내해주셨음 특실,가족실등은 엘베가있는 호스텔,호텔건물로로 가는가봐요 특이한게 취사장이 있어 인근 서호시장,인근 24시,세븐일레븐등에서 식재료를 구입하여 조리해먹을수 있도록 배려해놓은 시설즉 취사장이있고, 정수기,커피메이크,식빵토스트구워 먹을수있어 편리했음, 사실 일반실은 너무 가격저렴하여 시골 여인숙정도일까 생각했는데 반전이었어요 ,여행객들의 주머니사정을 감안하여 저렴하게 요금을 책정해주신것같기도 이건 저의생각 , 입구에는 보건소에서 발행한 금연 안내문이 광고되고있어 흡연은 건물밖으로 나와서 해야될듯, 사실흡연은 다른 숙박인도 생각하셔서 금연을 지켜야 할듯합니다
겨울이라 전기요도 제공해주시고 ,수압은 피부가 아플정도로 셉니다, 방크기는 다른 특실 호텔,호스텔쪽은 사용안해서 궁금하지만 2인실로 아담포근한 크기 였고, 주변은 식당과 관광지가 도보로 다니기 충분하고,인근서호시장과 주변 식당이 많습니다, 복국집,생선구이, 심가네 짬뽕, 손짜장, 촌국수등 다양하더군요
일반실은 저렴해서인지 여행객중 젊은 층이 많이 이용하는것 같았어요 ,주인 엄청친절,욕실내 비품은 있을것은 다있고, 입실시 칫솔,면도기는 받아갔어요. 숙소는 맘과 몸이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길게 쓰다 한번 다 날려먹었어요 ㅠ 1인 여행객으로 방문했는데 굉장히 할인 많이 받아서 가성비 정말 엄청났습니다. 방 크기가 조금 작았지만 너무너무 청결해서 만족스러웠고요. 카드키 아닌 방이었는데 오히려 좋았던게 냉장고가 외출해도 켜져 있어서 놀러 나갔다 오면 안에 넣어둔 음료나 물이 너무나도 시원. 사장님 마음 씀씀이가ㅠ정말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이용하며 기분이 좋습니다.
가까이에 해저터널 있어서 걸어 방문하기 좋고요. 모텔 바로 앞에 우짜면 하는 집이랑 짬뽕집 모두 아침 일찍부터 장사 시작해서 좋습니다. 우짜면은 저렴하지 그냥 이런게 있구나 드셔보시고요. 짬뽕집 특선?해물 짬뽕 2019년 기준 1만 2천원 쯤 하는데 전복 정말 많이 들어있어서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