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직원분이 너무×10000친절해서 놀랐어요! 젊은 남자분이셨는데 이렇게 친절한 분 처음봐서 약간 얼떨떨했지만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예전 다른 모텔에서는 퇴실 30분전에 전화가와서 놀란 적이 있었어요. 무조건 퇴실시간 전에 나가는 사람인데 그런 전화를 처음 받아봐서....
아리아모텔은 퇴실이 12시라 11시 30즈음에 저희 12시전에 나갈거라서 전화 안주셔도 된다고 먼저 연락을 드렸는데 상관없으시다고 저희 전화안드린다고 너무 상냥하게 말씀해주셨고 12시 조금 넘어도 된다고 그리고 저희 모텔은 사람있으면 청소 안한다고까지 말씀해주셔서 감동이었어요. 그런데 저희가 너무 먹고 가서 치우기 정말 힘드셨을텐데.... 그 점은 정말 사과드려요 ㅠㅠㅠ 그리고 트윈룸 주셔서 감사했어요!! 정말 여태 다녔던 곳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
숙소 답변2020. 08.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