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호텔 라움103

2021.02.24 방문오션 브릿지뷰 프리미엄에서 머물렀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좋았습니다! 별5개 꽝꽝⭐⭐⭐⭐⭐전 숙소 예약 잡을 때 다른 분들 리뷰를 신경 많이 쓰는 편인데 여기 숙소는 손님들 리뷰가 다들 정성스럽고 만족해하시는 것 같아서 왠지모를 믿음(?)감이 생겨서 예약했습니다!리뷰를 길게 작성해주신 분들의 공통점이 1. 뷰가 정말 좋다 2.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시다3. 침대가 엄청 푹신하다이어서 저부분은 기대를 정말 많이 하고 갔습니다. 기대를 많이 해서 괜히 실망할까 걱정도 했는데 기대한 것보다 더 좋았습니다! 여자친구가 외국인이라 더 신경 많이써서 예약한건데 여자친구도 좋아해서 더 만족스러웠습니다😃😃일단 숙소 들어가면 은은한 향기?가 나는데 사소한 거지만 관리를 참 잘하신다고 생각했습니다. (모텔 특유의 냄새를 싫어해서 이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청결 부분도 제가 숙소 잡을 때 제일 신경쓰는 부분 중 하난데 깔끔했습니다!그리고 입실하자마자 보이는 광안대교 뷰!! 사실 이게 best입니다! 다른이유 불문하고 저것만으로도 이 숙소 고른걸 엄청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쓰담쓰담)! 통유리로 광안대교가 보이는게 정말 예술입니다 ㅠㅠ 제 후기 보시는 분들 꼭 여기로 숙소 잡아서 그 기분 느껴보시길 바래요!방에 들어가자마자 침대에 누워봤는데 크기도 크고 엄청 푹신푹신해서 10분만 더 누워있으면 잠들것 같아서 일어났습니다. ( 다음날 사장님 굿모닝 전화오기 전까지 한번도 안깼습니다. )짐 풀고 먹을거 사오려고 사장님께 근처 마트나 횟집같은거 여쭤봤는데 정말 친절하게 잘 알려주십니다! 아 그리고 호텔 바로 밑에 회센터가 있어서 회 사오기 너무 편합니다! ( 1층 밀레니엄 회 센터에 '창녕상회'라고 있는데 혹시 어디갈 지 고민하시는 분들은 여기 가세요! 츤츤하게 잘해주시고 인터넷 블로그나 호텔 후기보고 왔다고 하시면 더 잘해주실 거에요!, 그리고 1층에 황금포차라고 있는데 거기 닭강정도 정말 맛있습니다!)밤에 숙소에서 여자친구랑 같이 광안대교 뷰 보면서 와인 먹는데 그자체로 너무 로맨틱합니다ㅎㅎ!! 친구들이랑 오는것도 좋지만 연인끼리 오면 정말 좋은 기억 남기실 것 같습니다!아무튼 좋은 뷰 보면서 술도 먹고 잠도 푹 자니깐 그자체로 너무 힐링이었고 아침에 퇴실하기 30분전인가 1시간 전인가 사장님께서 전화로 잘 주무셨냐고 굿모닝인사도 해주십니다 ㅋㅋ너무 길게 쓴것 같아서 제가 좋았던 순으로 정리해보자면장점1. 이 숙소, 뷰 맛집이다.2. 깨끗하다. ( 사장님이 청결부분 신경 많이 쓰시는것 같더라구요! )3. 처음 입실할 때 숙소에서 은은한 향기가 난다.4. 침대가 너무 푹신하다. 알람 꼭 맞춰놓고 자야된다.5. 사장님 부부 두분 다 친절하시다.단점1. 침대가 잠자기 최적화된 침대라서 알람 안맞춰놓고 자면 아침에 사장님 굿모닝 전화 듣고 깬다. 알람은 꼭 맞춰놓고 자자. (실제로 본인 사장님 굿모닝 전화 듣고 깨서 1시간 연장했음)총평 : 뷰, 청결함 이런 부분도 좋았지만 객실 내 향기?라던지 굿모닝 인사같은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쓰고 계신다는게 느껴졌던 숙소였다! 재방문 의사 ⭐⭐⭐⭐⭐ 다음에 부산 오면 또 여기로 올게요 사장님~~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좋았어요... 밑에 후기보고 조금 걱정했었는데 친구랑 너무 좋아서 체크인 하자마자 비명부터 질렀어요 기쁨의 비명! 😃 뷰도 너무 좋고 깔끔하고 객실에서 좋은 냄새도 났어요 완전 짱.. 다른 후기처럼 사장님들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체크아웃 전에 연장 필요하신지 객실 전화로 물어봐주시는데 아침인사로 편하게 잘 주무셨냐고 물어봐주시고.. 이런 사소한 것도 감동이었어요 어메니티가 일회용인것도 맘에 들었어요 욕실 물도 완전 뜨거운 물 콸콸 쏟아지는데 첨엔 넘 뜨거워서 앗뜨 했어요ㅋㅋㅋ 코로나 땜에 목욕탕 안 간지 넘 오래 됐는데 목욕탕 간접체험하고 좋았습니다 뷰는 다른 손님들 후기에서도 나오듯 진짜 넘 좋아요... 솔직히 이 정도 뷰면 이 가격 지불하고 또 올 생각 있어요 👍👍👍 광안대교 야경은 말모.. 야경은 찍은 게 없지만 사진은 아침에 눈 뜨자마자 보인 뷰.. 넘 좋았어요 친구 첫 부산여행에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번창하세요!

연박으로 지냈는데 방들어가는순간 뷰에 감탄하고...그다음날 나가야하는데 침대가 너무 폭신하고 온몸을 감싸는 느낌이라서 일어나기 힘들었어요ㅠㅠㅠ 준비하면서 창문으로 보이는게 정말 그림처럼 이쁘고... 방은 따뜻했어요! 수압도 진짜 좋고...! 상가건물이라서 시끄러우면 어쩌나 했는데 방음도 엄청 잘되고 좋아요!! 그리고 1박하고나서 나갔다 왔는데 사장님이 직접 전화주셔서 필요한거없냐고 챙겨주시고... 쏘스윗..👍🏻 여러분 다들 가세요 제발.. 진짜 제일 좋아요 숙소ㅠㅠㅠ 다음 여름휴가때도 여기 오려구요 저는ㅠㅠㅠ

늦게 잡은 방치고는 괜찮았어요 가격대비는 뷰로 나름 만족요 위생은 깔끔한 정돈 아니지만 불편할 정도도 아니고 호텔 보다는 상가건물 옥탑 느낌인데 주위가 불편하지 않아 좋았어요 조금더 특가로 나오면 이용할듯요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고 뷰맛집이에요...! 갑자기 떠난 여행이라 숙소 예약없이 가는길에 예약했지만 너무 만족한 숙소였습니다 숙소 청결도 너무 좋았고 단점은 주차장이 건물에 없어서 공영주차장에 해야하는데 주말엔 차가 많더라구요 전화 드리니까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면서 발렛까지 해주셨어요 ㅠㅠㅠ!!! 배터리 충전기도 먼저 빌려드릴까요? 하고 물어봐주시고 뷰도 좋고 친절해서 넘 좋았어요 ㅠㅠㅠ!!! 해변가랑 너무 멀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가깝지도 않아서 시끄럽지도 않았어요 다음에 광안리를 가게 된다면 또 묵고싶어요~!!

2023 마지막 뜨는 해를 바라보면서 아침뷰가 정말 맛집입니다~~^^그리고 따뜻하고 방 냄새도 없이 무엇보다도 금연구역이라 좋았습니다주차비 지원과 퇴실할때 더 놀 수 있는 여유주차시간까지 아주 굿이였습니다~~

들어가기 전까지 잘못 예약했나 했는데 엘베 딱 내리자마자 바로 와.. 이랬어요 친구들 4명이랑 갔는데 사장님께서 다 챙겨주시고 엄청 친절하신데 방도 깔끔하고 좋아서 잘놀다 갔어요!!

회센타 건물이라 비린내가 좀 놨어요1인당 추가요금 15,000원 넘 비싸요뷰가 보이는거 빼고는 가격대비 비쌉니다모텔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뷰가 정말 미쳤어요👍 혼자 여행은 처음이라 조금 걱정도 있었는데 아주 편하게 잘 놀다가 온 것 같아요! 바로 앞이 민락수변공원이라 나가서 야경보면서 맥주한잔 하기도 좋고, 조금 걸어가면 해수욕장이 있어서 산책 갔다오기에도 좋아요~ 조금 아쉬운 점을 말해보자면 1. 창밖 보려면 침대 넘어가야되는게 쪼끔 불편 2. 침대에서 움직일때마다 먼지가 많이 날림(얼굴 살짝 간지러운 느낌..) 이정도가 있는데, 제 기준에서 크게 불편한 점은 아니었어요 ㅎㅎ 다음에 부산 가게되면 또 예약할 것 같아요!

재방문 의사 100%예요!! 후기가 죄다 좋아서 기대 많이했는데 생각보다 더 좋았어요 ㅠㅠ일단 청결하고 깔끔해요! 화장실 청결 진짜 중요한데 너무 깨끗했어요 ㅠㅠ 뷰도 진짜 짱이구 친구랑 둘이 갔는데 둘 다 넘 만족했어요! 근데 그 티비가 안켜져서 ㅠㅠ 좀 애먹었는데 친구도 저도 티비 꼭 봐야돼! 이런건 아니였어서 그냥 보지말자~했습니다 ㅎㅎ 담에 또올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