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음.
인테리어 - 우드한 느낌과 화이트의 조화. ? 깔끔하고 심플했음. 들어가면 바로 꽃 한 송이와 그림 걸린 액자가 맞이해주는데 분위기를 살린듯함.
방 - 음 방은 조금 좁다고 느낄 순 있음. 들어가자마자 침대가 크게 하나 있음. 근데 난 사진에 보던 그대로라 만족스러웠음.
게다가 나름 청결했던걸로 기억. 그날 옆 방분들도 다 조용하셔서 정확한 방음이 어떤진 모르겠으나 우린 조용함에 만족했음.
비품 - 이게 정말 깔끔하게 있었음. 사진은 못 찍었는데 박스안에 비품들이 정갈하게 담겨있음. 부족함 없었음. 게다가 엄청 작은 치약있는데 그게 매우 귀여웠음.. 근데 난 치약 들고와서 그거 안 쓰고 그냥 놔둠.
화장실 - 따뜻한 물 잘 나왔음. 수건도 넉넉하게 4장 있어서 만족.
친절도 - 여기 남사장님 매우 친절하심. 들어갈때부터 웃는 얼굴로 맞이해주심.. 그게 아직 기억에 남아서 귀찮아서 안쓰려다가 열심히 후기 쓰는중.. 새벽에 같이 자던 친구가 추위를 많이 타서 추워하길래 바로 내려가서 방 온도 좀 높여 달라고 했더니 알겠다 하시고 우리 방 올라가자마자 전화와서 죄송하다고 바로 최대치로 올려준다함.. 짜증내던 숙박업소들도 많던데 친절함에 매우 감동.
가격 - 뭣보다 가격이 매우 착함. 이만한 갓성비가 어딨음? 게다가 시외랑 걸어서 5분?정도였음. 주위에 쌍사도 있고 딱히 찾기 어려운 위치도 아니고 1분거리에 편의점 2개 있던걸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