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이브 임에도 불구하고 잠만 자만 되었던거라 가격을 우선으로 생각해 선택했으나 실제론 오래된 여관이고 주차장은 있으나 입구를 트럭으로 막아 놓아 사용을 못해 도로가에 주차해야 하고 시설은 아주많이 매우 노후되어 1990년대 서울 여인숙 생각이 나는 정도? 그리고 또 한가지 젤 중요한 점은 겨울임에도 온수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 입실 전 주인장이 따뜻한 물은 조금 틀어 놔야 나와요~~했지만 1시간을 틀어 놔도 현실은 찬물...문의 하려해도 방안엔 인터폰도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