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체크인은 할 때 룸키가 아닌 영수증(?)을 주시는게 처음이라 좀 특이했어요. 분명 엘리베이터 안에는 퇴실시 꽂은 룸키가 있는데... 그래서 방문이 열려있나하고 찾아갔는데 문이 열리더라구요! 신기했어요ㅎㅎ
그리고나서 방 안에 들어가자마자 느낀 것은 구조가 아늑하다는 것이었어요! 조명도 따뜻한 색감이라 더 그렇게 느껴진 것 같아요! 향도 좋았구요!
샤워 공간과 변기가 있는 공간, 그리고 세면대가 분리되어있어서 이 부분도 마음에 들었어요.
처음 이용해봤는데 코로나로 실내데이트가 힘든 지금과 같은 상황에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