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기분 좋게 쉬다 왔습니다.
내부 사진은 못찍었지만 검색해본 그대로여서 깨끗했고 편안했습니다. 룸에서 취사는 못하지만 전기포트, 냉장고 있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었고 복도에 전자레인지, 정수기 있어서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설악산 접근성이 좋아서 굳이 차로 움직이지 않고 걸어서 다녀왔구요. 걷는 동안 보니까 차가 막히던데 잘두고왔다 싶었네요. 가장 대박인건, 1층 로비에 화목난로가 있었는데 사장님이 거기에 고구마를 구워주셔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서비스 최우수 숙소 인증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