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내에서는 꼭 다시 여기로 올거에요!!!!
보령출신이라 남편이랑 친정에서 같이 자도 되지만 이젠 불편해서 밖에서 자는데.. 시골이라 모텔호텔 다 노후되있는데
아리아호텔은 리모델링해놔서 엄청 좋아요.
호텔에서 침대때문에 잠 못자는데
여기 호텔 침대 완전좋아요...... 그래서 잠 푹잤어요
게다가 아침조식까지 있다는 거에 설마하고 내려갔는데
우유랑 컵라면 커피 있네요 짱이네요 도넛도 사장님이 갑자기 주셔서 받았어오
원래 겨울엔 모텔호텔 항상 건조해서 힘들었는데 여긴 그렇게건조하지않네요 방바닥개별난방도 되나봐요. 전기장판에 이동식난로까지있네요 !
비품도 빠짐없이 있고
화장실도 물기가 잘 빠지고 깨끗해서 실내화있지만 실내화없이 들어가는거 너무좋았어요
다만 리모콘으로 불을 끌려고햇는데 잘안되서 그거빼고는 진짜 강추~~~
사진보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