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같이 몇번 놀러오던곳인데요,
근처 숙소 몇군데 다니다가 지저분하고 만족스럽지 않아서 맨날 여기저기 옮겼었는데요
이제 여기만 가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ㅎㅎ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제야 이용한건데
실제로 방 들어가보니 가격에 비해 크기도 청결도도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다른것보다 와이프가 지저분한걸 안좋아하는데 이제 이쪽으로 놀러갈때마다 여기로 가자고 하네요
사장님이 소유한 배 타고 쭈꾸미 낚시도 나가봤는데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어서 평소보다 입질이 많이 안온다고 하셨어요
그래도 재밌게 배도 타고 쭈꾸미 맛좀 봤습니다 ㅋㅋ
앞으로 놀러갈때마다 이용해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강아지 귀여워요 ㅋㅋ
급 태안여행에 마땅한 숙소가 없어 고민하다 골랐는데 너무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밤 열시쯤 입실해 주차할 자리가 마땅치 않았는데, 늦은 시간임에도 주인 아주머니, 전화받으시던 남자분 모두 친절하게 대해주셨구요~
찝찝한 곳에서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편인데 객실도 창결하게 관리하시는듯 합니다!
덕분에 잘 자고 다시 여행 떠나요~
감사합니다^^
숙소 답변2020.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