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옆 모탤을 날짜 실수로 잘못예약했다가 얼떨결에 이곳 케미모텔로 떠밀려오게 된게 나에겐 일주일간의 출장기간을 그야말로 잠자리 만큼은 편안하게 보장해준 신의 한수였던것 같다. 평소 잠자리에 민감하기도 하고 특히 요즘같은 위험한 시기엔 더더욱 조심스러울수 밖에 없다. 하지만 사장님의 친절한 응대는 두말할 것도 없고 매일 바뀌는 룸의 청결상태나 기타 서비스품목등에 대한 품질등을 볼때 평소 사장님이 이모텔에 대한 애착심이나 고객을 대하는 태도를 고스란히 감동으로 느낄수 있다. 출장을 자주 다니는 한사람으로써 편안하고 기분좋은 가격대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받은 것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 몰래 남들 눈치보면서 이곳에 들어오시는 분들을 제외한 당당한(?) 투숙객들은 사장님께 근처 맛집도 소개 받아보시길 추천한다. 어느곳 하나 실패없다. ㅎ
진주 케미모텔. 강추합니다~~^^
숙소 답변5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