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동학사) 옥상달빛

후기에 춥다고 되어있는걸 봤는데 전 오히려 더웠습니다~ㅎ 충전기없어 문의드리니 바로 가져다주셨고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다음날 몇시간 숙박연장을 하니 편한시간에 퇴실하면 된다고 하시고 너무 친절하셔서 다음에 또 쉬러갈 생각입니다. 펜션처럼 왠만한건 다있고 무인텔의 편리함도 있고 너무 편하게 잘쉬다왔습니다. 다음엔 연박해볼라구여~ㅎ 다음에 또 뵐께여

집기류는 왠만하면 다있었고 와인잔도 있어서 담엔 와인 사오고 싶어요 ㅎㅎ스파 완전 좋았고 바로앞에 벚꽃이 이쁘게 펴서 넘 좋았네요! 자연사박물관 공룡뷰~ 맘에 듭니당

1년마다 매번 방문하는 옥상달빛 입니다. 벌써 6년째 만족하며 방문중입니다 최고에요

이용 전 후기를 많이보고갔는데 손님들이 왜 n차 재방문하는지 알거같더라구요1. 사장님이 친절하시다는 후기 많이봤는데젊은분이여서 사장님인지 직원분이신지 모르겠으나,입실을 위한 간단하고,짧은대화에서 마저도 느껴지는 친절하고 다정한 말투가 너무 기분좋았어요문의사항몇가지 여쭈었는데 최대한 들어주려하시고 안되는거는 너무 공손히 죄송하다하셔서 제가 되려 죄송햇네요 ㅠ 2. 테라스에 나가면 창문이 따로 없어서 탁트인 느낌이 좋았고 푸른 산이 그 어떤 장애물없이 잘보이고 제일끝쪽에 위치하고있어서 숙박건물들이 많이 보이지 도 시끄럽지도 않아서 좋았어요 3. 펜션과 다를바 없었어요오히려 식기구들이 너무 완벽히 갖춰져있어서 왠만한 펜션보다 낫다고 생각했어요 고기나 생선류 취사는 불가하지만 요즘 밀키트 잘나오자나요? 그런 간단한요리해먹고 놀기 너무 좋았어요 펜션의 장점을 모아놓았는데 숙박요금은 반절정도라니... 여기는 한번오면 재방문 안할수가 없을거같아요..테라스에서 날이저물도록 앉아서 놀았는데지금날씨가 딱 너~무춥지도 덥지도 않아서 좋았고특히 그 힐링받는 느낌이란...다음번 방문때는 옥상에도 꼭 가보고싶어요 정말 행복한시간이였습니다🙂

7월 마지막주인 지난주 토요일 동학사 계곡 물놀이 가서 오후 늦은시간 급하게 찾아서 예약한 곳인데 방종류는 뉴문 이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나면 입구에 방키 발급기에서 비대면으로 키를 받을수 있다. 비데도 있고 간단하게 조리도 가능한 펜션형 룸이고 베란디에 테이블과 의자가 별도로 있어서 장군봉을 바라보면서 산의 정기를 듬뿍 받을수 있는 곳이다. 동학사 모텔촌에서 제일 안쪽 높은곳에 있다.

내가 봤을때 사장님이나 사모님이 미술학과 졸업함. 아니면 팬션을 오픈하고자 했으나 무산되서 모텔로 변경 오픈함. 모텔 비쥬얼에서 나올수 없음.내부 인테리어가 발코니 뷰도 그렇고^^(리뷰 쓰는데 분석질 하고 있는 ㅋㅋ) 암튼 좋았습니다.ㅎㅎ 번창하시길~

직원분이신지 사장님이신지 모르겠지만요청사항도 잘 들어주시고 친절했어요잘 쉬다가 갑니다 인테리어 짱짱사업 번창하세요

항상 내 집처럼 편안하고 맑은 공기마시고 잘 쉬다갑니다. 베개 커버만 좀 더 신경쓰지면 더 좋을듯 합니다

펜션같은 모텔로..가성비~굿이네요..계룡산 뷰가 시원하게..상쾌한 아침찬공기로 맞이해주고..없는거 빼고 기본조리용품에..식기까지 아기자기...예쁜소품..그릇들과....와인잔 없을까봐 챙겨갔는데..와인잔도..있더라구요오호~~사장님의 센스가 남다름을 느꼈답니다..ㅎ계룡산 뷰보며..월풀욕조에 거품 반신욕까지.. 일주일의 피로와..스트레스풀며..힐링 잘하고 왔습니다^^담에...또 이용할께요^^

너무 깔끔하고 좋았어요! 숙소분위기도 예쁘고 취사까지 가능한데 이 가격이 말이 되나요...?! 시간이 없어서 자쿠지 이용 못한게 아쉬워요ㅠㅠ 다음엔 2박해서 푹 쉬고 가야겠어요! 식기류도 갖춰있었고 설거지도 할 수 있게 잘 구비되어있어서 더더 좋았어요. 크리스마스 산타할아버지처럼 퇴실할때 수건 선물도 주시고 감동이였습니다 ㅎㅎㅎ 무조건 다음에 또 방문 할 예정입니다! 잘 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