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도착했는데도 친절하게 맞아주셨어요^^
부모님이랑 1박 했는데 첨에 부모님께서 가격이 비싸다고 놀라셨어요 근데 막상 들어가니 너무너무 만족하셨고 엄마는 물도 좋고 샤워 두번하고 싶다고 하셨어요
방이 좀 어두워 보였는데 아침되서 창문 여니 완전 밝았구 침대는 엄청 푹신푹신해요^^
라면 먹구싶엇는데 ㅠㅠ 못먹구 나와서ㅠㅠ
그래도 생수를 얻으려고 생수 한통만 가져가도 되냐 했더니 세분이니까 세병 가져가시라 하신 사장님👍🏻👍🏻
인심 대박이시고 약간 고속도로쪽이랑 더 가까워서 관광지는 좀 멀지만 진짜 좋아요
아침에 차소리가 나고 물소리가 난다고 했지만 깊게 자면 크게 상관없는것 같아요 ㅎㅎ
무튼 하루 잘 묵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