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보고 갔는데 엄청 안 좋을 줄 알고 그냥 자포자기한 마음으로 다녀왔는데 은근 베게랑 침대는 깨끗했어요 전기장판도 따뜻하긴 했는데 냉장고에 불이 안 들어와서 켜져있는지 안 켜진지 모르겠어요 선반에는 머리카락이 좀 있었네요 스킨 로션 에프킬라 왁스도 다 유통기한 지나고 비위생적이네요 빗에 머리카락도 많이 있었구요 옆에 유리가 깨져있고 방음이 너무 안 됐어요 문이 그냥 열려있어요 쾌쾌한 냄새가 나긴 했지만 그래도 이정도 돈으로 이 정도면 그래도 보통 만족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