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역과 가까운 점이 최대 이점이고, 아주머니 사장님께서 스탠다드실 중 가장 높은 층으로 해달라는 저의 부탁을 성의껏 들어주셔서 503호 스탠다드실로 배정해주셨는데 다른 손님이 몇 없어서 조용했고 에어컨이 겨울이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빵빵해서 추웠고, 컴퓨터는 최신 사양이어서 좋았고, 화장실이 15년 ~ 20년 정도 된 감이 있기는 했지만 머리카락이 전혀 없어서 청소가 아주 잘되었고 세면대와 샤워기의 수압이 너무 강해서 좋았습니다. 다만 TV 화질이 UHD 초고화질이 아닌 점은 아주 조금 아쉬웠습니다. 객실이 담배 냄새도 전혀 안나고 쾌적해서 잠을 아주 잘 잤습니다. 지하철역, 철도역과 가까운 모텔은 4만원 정도는 하는데 이 랜드파크모텔은 익산역과 가까운데도 3만원밖에 안해서 저렴한 가격에 아주 편안하고 즐겁게 잘 묵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