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늘봄 부띠끄

너무너무 좋아요~ 겉은 모텔인데 호텔 같은 느낌이었고 조식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동생은 산쪽 뷰 저는 바다뷰 였는데 둘다 아기자기하게 예뻐요!!! 무엇보다 직원분이 친절해서 좋았어요

객실에서 경치가 매우 예쁘고 아침식사도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십니다. 가격대비 너무 좋은 숙소였어요

시설깨끗하고 비품잘돼있고 게다가 무료조식!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정말 착했고, 가격이 저렴해 기대 안했는데 사장님의 친절함과 객실의 청결함, 수압도 세고 어디 흠잡을데가 없이 너무너무 기대이상이었습니다. 부모님과 동생, 6살 조카까지 다들 100% 만족스러워 해서 예약자로서 아주 뿌듯했습니다^^ 게다가 아침 조식은 감동이었고, 너무 고맙고 미안한 마음에 가족들이 차라도 한잔씩 시켜먹자해서(1층에서 카페를 운영하심) 그렇게하고 체크아웃 하였습니다. 울진에 또 오게되면 꼭 이곳에 숙박하리라 돌아가서 여기저기 소문 내리라~ㅋ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되섰습니다. 강추에요^^

동해안 여행중에 근처 숙소를 찾다가 제작년 동해안 자전거 종주때 들렀던게 기억나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자전거 타고 왔을때는 밤에 와서 다음날 새벽에 나가느라 주변이 어떤지 신경도 못 썼는데요 이번엔 저녁에 해안가 따라서 산책하다가 죽변항에서 생선구이랑 술도 한잔 했습니다 주차장 크고 시설도 좋고 방도 넓고 간단하게 조식도 나오고 아주 좋았어요

가성비 대박입니다!!!주말8만원에 조식까지 주시고다니요ㅠㅠ방음도잘됬구 샴프,린스,바디워시,칫솔,치약,등등 다있구수건도넉넉했구 침구도 편했어요냉장고 생수도3병들어있었구요와이파이도 잘잡혀서 넷플,티빙 시청다 가능했구근처 횟집 조개구이집 술집도있고스카이레일,성류굴같은 핫플도 다근처라서이동거리도 좋구요^^1층에 편의점까지있고 카페까지있어서그냥 완벽했어요:)바로앞이 바닷가라서 여름휴가때 물놀이하러다시오고싶어요~

주변에 음식점도 있고 바로 앞에 편의점과 모텔 안에 카페도 있고 나름 접근성이 좋아요. 근처 해변도 도보로 이용가능해요. 게다가, 모텔 앞에 모래 씻을 수 있는 샤워기도 있더라구요. 탈수기는 없지만 숙소 내부도 깔끔했고 기본적인 어메니티도 구비되어 있어요. 외부는 좀 오래된 것처럼 보이지만 내부는 깔끔했어요. 조식도 제공했지만 자느라 먹지 못했지만 울진 올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네요

넓고 깨끗해서 좋았으나 화장실과 욕실이 분리되어 있어 조금 불편했네요. 그외는 모두 좋았네요.조망권도 바다가 보여 좋았네요.

1층에 카페가 있어 일할때 편했습니다. 2500원 아메리카노 인데 500원 할인 쿠폰이 엘베에 배치 되어 있어요. 아침에 조식으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토스트 컵라면 셀러드 후라이 스프 기타 등 다음에 출장오면 또 올것 같네요.

울진만 가면 늘 묵는 숙소랍니다.가성비 짱인 모텔입니다..친절한 사장님..간단한 조식까지 배려있는 모습에 감동 한바가지 안고 여행의 꽃이자 끝인 돌아갈 집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