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에서 유일하게 이용하는 곳,
수유에서 항상 이용하는 곳,
다름 아닌 '4월2일'입니다.
그 이유인 즉슨,
첫 번째로 가장 중요한 위생, 여러 곳을 다녀봤지만 4월2일 만큼 침대 시트를 온전히 갈아주며 침대 시트의 위생에 있어서 믿음을 주는 곳은 흔하지 않는 것 같아요.
두 번째로 친절함입니다.
입장하는 순간부터 먼저 인사해 주시고,
일례로 오늘 소소한 할인 혜택에 관한 문의를 드리니까 이것저것 너무나도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세 번째로 지리적 이점입니다.
지하철 수유역과 미아역에 있어서 가깝고 버스 정류장인 수유시장 정거장에
야놀자로 수유역 근처에서 남자친구 생일이라 이벤트좀 해주려구 파티룸을 찾고있었는데 이곳 4월2일은 수유역에서도 걸어서 10분정도 밖에안걸리고 너무좋은거같아요~~ 하지만 너무 추운날씨에는 택시타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4월2일이라는 파티룸을 잡아 저희 커플끼리 이벤트도 준비하여 재미있게 놀고 왔답니다♡♡ 냉장고에는 음료수와 커피랑 물이 아주 꽉꽉 차 있더라구요!! 정말 보구 너무 많아서 놀랐어요ㅎㅎ 이곳 파티룸은 노래방 기계가 있어서 부르면 씨끄러워서 그런지 문열고 지하로 내려가거든요 그래서 창문이없어서 아침인지도 모르고 오후까지 푹 자버렸네요~~ 글구 퇴실시간이 3시라 너무좋았어요 친절하시고♡♡ 근데 방이 좀 추웠어요ㅠ 나중에 히터같은거 틀어서 따뜻해졌지만 시간이 좀 걸렸어요ㅜ 정말 잘 놀다왔습니다~~ 여기는 입.퇴실 시간이 너무 좋은거같아요^^*
숙소 답변2018. 0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