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안동 이끌림호텔 아드리아점

광주 출장이나 놀러갈 때 한번씩 갔습니다. 시설 나쁘지 않고 깔끔합니다. 다만 여름시작이니 에어컨 사용할 일이 많으니 이용해 주시는 손님들을 위해서 에어컨 청소 한번 하시는게 어떨지 생각이 듭니다.

시설도 깔끔하고 깨끗해서 좋아요 피부가 예민해서 침구류가 안깨끗하면 몸이 간지러운데 여기는 관리가 잘 됐는지 그런게 없어서 좋았어요 ㅎㅎ 이 근처 오면 자주 이용하고 싶네요

대실 이용이였는데 전반적으로 너무 만족합니다. 욕실은 샤워부스가 있어서 깔끔했고, 전반적으로 욕실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ㅋㅋㅋ 단 고데기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ㅠ

새로 리모델링 한거라서 그런지 냄새도 나고 벌레도 많아서 불편하긴 했는데 가성비면에서는 좋아요.

배정 해주신 방 넷플릭스 결제 만료라 안돼서 개인 계정 사용 권하길래 그렇게 했습니다 조금 불편했어요 수건엔 꼬불거리는 털이 박혀있었고 이번엔 그저그랬어요

다른건 다 좋았으나 보통 퇴실 한시간전에 전화 하지 않나요? 퇴실 전화 받자 마자 10분 안으러 안나가면 추가요금 붙습니다 하고 전화 끊어 버리고 숙박도 서비스인데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방음 진짜 극악입니다.. 옆방 말소리뿐만아니라 바깥에 사람 지나갈때마다 발소리며 문소리 화장실 물소리 진짜 저녁 내내 시끄럽습니다. 방음 절대 안되고 파티션으로 그냥 방모양만 잡아놓은 느낌.. 다른건 다 만족하는데 밤에 잠못자요..

가끔 이용 하는 숙소인데 이번은 정말 최악이네요늦은 퇴실로 예약 하였고 16시 퇴실예정이었습니다.일행은 아침에 일이 있어서 혼자 먼저 9시에 나가고, 저 혼자 방안에 있었습니다.잠시 후 갑자기 객실 현관문이 열렸다가 닫혔습니다. 너무나 당황스럽고, 놀래서 잠이 깼습니다. 그 후 퇴실시간이 되어, 퇴실 후 1층 카운터에 가서, 혹시 누가 방안에 들어갔다가 나왔는지 여쭤봤더니 그런 적 없다고 하십니다. 그러자, 분명 아침 9시경 누가 마스터키로 객실 현관문을 임의로 열었다가 닫았다고 하니, 아 그럼 청소하는 외국인이 그랬을거라고 합니다.그래서 왜 그런일이 있냐고 묻자, 외국인들한테 아무리 교육을 해도, 고쳐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안그래도 이와 같은 컴플레인을 말씀하시는 고객분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번 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말씀드리고 자리를 벗어나려는 참, 카운터에 계신 분이 “고객님들이 불편함을 느끼셔도, 저희 객실 단가가 안맞아서 청소하시는 분을 한국인분을 뽑을 수 없고 불편하신 부분은 저희가 어떻게 해드릴 수 가 없네요.“ 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어떻게 여자 혼자 객실에 투숙중인데, 이런일이 아무렇지 않게, 일어날 수 있을까요 ? 꼭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외관과 달리 방과 화장실은 리모델링 되어 있어서 깔끔했어요!~ 난방도 잘 되서 따뜻하고 TV가 커서 넷플릭스나 유튜브 보기 좋았어요! GS25 편의점도 바로 뒤 1분 거리에 있어서 편리성 괜찮았어요! 다만 위치가 골목이라 외지고 아직 가오픈이라 그런지 엘레베이터 문이 큰 소음과 함께 열고 닫혀서 살짝 무섭ㅠ 그래도 재방문 의사 100%입니둥

후기 잘 안 쓰는 편인데 정말 가격 대비 짱이여서 꼭 쓰고 싶었습니당.. 청결에 예민한 편인데도 깔끔해서 진짜 마음 놓고 쉴 수 있어서 좋았고 충전기 놓고 가서 다시 연락드렸는데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ㅠㅠ 자주 이용할 거 같아요! 사장님 체고..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