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결정된 여행이라 서울에서 내려온길에 숙소를 알아보는데 후기가 워낙 좋아서 선택한 이곳!
도착하자마자 왜 후기가 좋은지 알 수 있었어요~
가는 도중 전화주셔서 확인해주시고 아이들이 있다는 말에 1층으로 준비해주신다고~ 주차도 후문 바로 앞 짐 내리기 편한곳으로 안내해주시고 아이들 너무 예뻐해주셔서 완전 기분좋았어요^^
방도 미리 온도 올려주셔서 따뜻했고 저희 4식구 자기 넉넉했어요~
이불도 호텔 이불인듯 깨끗하고 폭신하고 수건 및 일회용품도 넉넉하게 준비해주시고 잘 쉴 수 있었습니다!!
퇴실 할 때에도 나와서 첫째 과자도 챙겨주시고 인사까지! 다음에 또 올게요^^
금오산 등산 왕복 5시간찍고 내려와서 갔는데 엄청깔끔하고 안에 진짜 새집같았어요 ㅠㅠㅠ 욕실깨끗한곳 찾기힘든데 욕실에 머리카락 한톨도없고 .. 신발두고왔는데 전화까지 해주셔서 ㅜㅜ 너무감사했습니당 ㅜㅜ 안에 리모델링 엄청잘되있어서 요새 대학로 모텔보다 훨좋아요 근처에 맛집도 도보 3분이라서 더행복햇구용... 금오산 모텔중엔 여기가 탑이에요 ㅠㅠ 후기마다 사장님 친절하시다해서 그정돈가?..했는데 진짜 펜션인가 착각할정도로 친절하세요,,,, 신발은 담주 쉬는날에 가지러가겠습니다 ㅠㅠㅠ 감사했어요 ❤️🥰❤️
숙소 답변2020.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