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후기2017. 11. 10바닐라봉봉VIP - 숙박세번째 방문예요 사보이 사장님이 바뀌신거죠? 올때마다 업그레이드 되고있네요 저번에 왔을땐 수건이 새로 바뀌었던데 이번엔 침구가 새거네요 베게도 큰거 작은거 2개씩 4개가 빵빵한걸로 교체되었어요 사실 저번에 이용할때 베게가 좀 낮아서 밤새 남자친구 팔베게로 잤었어요 ㅋㅋ 집밖에서 자면 이상하게 배고프잖아요 7시~10시까지 조식도 시작했네요 토스트 모닝빵에 딸기쨈 짜서 먹고 우유에 씨리얼도 있고 오렌지쥬스도 있어요 작은 까페같은 공간에서 남친과 행복한 아침이였어요 이번엔 시내를 벗어나 안지랑에서 곱창도 먹고 앞산 까페거리도 팔짱 꼭끼고 산책도 했어요 나날이 발전하는 사보이호텔에 박수를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