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 근처고 외관도 깔끔해서 믿고 예약을 했습니다
체크인 하였더니 세면대 밑에 배수관이 분리되어있어서 전화를 하니 금요일이라 방을 바꾸긴 어렵고 불편하겠지만 다음날 고쳐드려도 되겠냐 하시길래 다음날 외출계획도 없고 사용하는내내 불편할것같다 해서 30분 정도 뒤에 방문을 하셔서 임시조치 하고 사과하고 가시더라구요 저도 호텔에서 일을해봐서 넘어갔습니다.
샴푸랑 바디워시가 빈통이길래 같이 말씀드렸는데 당일날은 결국 오지않으셨고 어쩔수없이 가지고다니던 샘플로 씻었습니다..
2박연박을 예약했는데 체크아웃날 늦게 일정이 있어 대실예약을 해서 연장이 가능하냐고 프런트에 문의를 하였더니 00원에 4시간정도 가능하시다 다만 직접 결제해달라 하시어 프런트에 결제를 하러갔더니 제시가격보다 높은 가격을 말씀하셨고 전화할때 00원이라고 하셔서 결제하러왔다 하니 그제서야 알겠다하더라구요 그리고 12시에는 전화하지 말아달라고 혹시나해서 말씀드렸으나 아니나다를까 전화가 오더라구요....
샴푸 바디워시도 이튿날 전화하니까 1시간이 넘어서 오고.. 비품도 같이 요청했지만... 같이오지않아 프런트로 직접 가지러갔네요
리모컨도 배터리뚜껑 탈락되어있고... 변기 물내리는 리모컨도 없어 수동으로 내리고 리모컨으로 전등조절도 안되고...
여러모로 최악이었네요
다시는 방문하는 일 없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