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노후화되어가고, 옛날 초기에 구축할때 있던거 그대로 쓰고있어서 욕조부터 시작해서 많이 낡은게 눈으로 보임. 특히 욕조가 갈라지고 지저분하고.. 예민한 사람들은 사용못할듯. 그냥 욕조만있고 스파욕조는 아님. 스파기능 없는 싸구려 원형 욕조. 그다음엔 TV로 넘어가보겠습니다. tv 43인치 5년넘은거. 요즘같은 세상에 55인치도 작게 느껴질마당에 너무작아서 볼맛이 확 떨어짐. 더군다나. 그 흔해빠진 넷플릭스, 왓챠같은것도 지원안함. 뒷편에 PC는 그냥 인터넷서핑용..심지어 인터넷연결도 안되어있어서 무선랜으로 잡아서 써야함.. 제일 인상깊었던게 욕조쪽 큰창문과 오션뷰인데.. 호불호가 참 많이 갈릴거같은데 밤에 어두울때는 발가벗은거 누가 쳐다볼까봐라는 시선때문에 배쓰룸쪽 전등키지도 못하겠네요.. 블라인드내리면 아무것도안보여서 메리트가없고.. 그래서 불끄고 있었습니다. 밑에서 고개들어서 위에 쳐다보면 너무잘보일듯.. 그리고 서해대교에 빠른속도로 달리는 차들.. 신경쓰이고..
뭐. 보이는지 안보이는지는 다음에 직접 한번 확인해보고싶네요. 어짜피 오션뷰라고 해봤자. 한적하고 고요한 서해바다위 작은배들.. 그리고 고속도로 밖에 보이는게 없겠지만. 사실 밖에 아무것도 볼게없네요. 그리고 제가 이거 때문에 기분나빠서 전체적으로 안좋게 적은건 아니지만, 사장님이랑 몇마디 나눠봤지만. 성격은 친절하신거같습니다. 하지만 돈5천원더주고 로얄스위트했는데. 안마의자도 없고. 그냥 스위트룸이랑 뭐가다릅니까.. 어짜피. 안마의자있는 방이어봤자. TV도 안보이는곳에 있을꺼같네요..방고를때 소개사진보고 제일비싼방 초이스했는데. 제일좋은게 이정도라면 그 하위등급방은 쳐다볼것도 없겠네요.. 로알스위트룸은 구조가 좀 약간 정신없는 복잡한구조라..
다른 지역같은경우는 오션뷰라고해서 평균가에서 더 더비싸게 받아먹는데. 여기는 오션뷰인데도 플러스로 받지않고 정직한 가격이라 그것만은 괜찮은거같습니다. 아 그리고 욕조tv는 걍 때는게낫겠는데요.되지도않는거 나두면괜히 오해받기 쉽상이겠습니다.1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