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머물며 힐링하고 있어요^^
출장 왔다가 여유가 되어서 쉬게되었는데 가성비 쩌네요~
저녁에 도착해서 남자분이 전화로 방위치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드라이브인 실이라 편히 주차하고 짐 옮겼어요~
보일러작동도 잘되어서 심지어 화장실도 따뜻하고요 온수도 팡팡~청결도는 이정도면 충분하다는 생각이드는 부분이에요~
첫날은 이것저것하다 밤을 새고 아침에 잤어요~;
먹을건 미리 사와서 티비도보고 책도 읽고 콕 박혀지냈어요^^;
물품 떨어져도 그냥 대충 지내고 가려고 했는데
오후에 여사님께서 객실로 전화주셔서 필요한거 직접 갖다주신다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가운입은채로 편히 받아서 민망했지만요^^;;
내일 퇴실하고 또 올지도 모르겠어요~~^^;
(아참 214호실 컴퓨터켜봤는데 뭔가 오류가 떠있고
마우스작동이 안되는거 같아서 그냥 껐어요~저 가면 확인해보세요^^)
아마 앞으로 자주 애용할거같아요^^
친절도 최고~가성비 최고~깨끗이 쓰고 갈게요~~
숙소 답변2020.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