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탑클라우드 호텔

수원화성과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어요. 침구가 진짜 푹신해요. 침대 위에 눕자마자 와,, 천국인가,,? 할 정도로요. 객실에 다다미방? 과 침대 앞에 티비 각 한대씩 있어서 좋았어요. 폰이랑 연결도 되고, 넷플도 되서 심심할 틈이 없었어요. 욕조도 있어서 반신욕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본 음료에 탄산수 있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3일 잤는데, 하루는 호텔이 너무 편해서 안나가고 방에서 힐링 할 정도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밖으로 나있는 창이 욕실쪽 조그만 창밖에 없어서 조금 답답하고, 아침에 햇빛보면서 일어나긴 힘들어요. 그치만 조그만 빛에도 민감한 사람은 꿀잠 잘듯. 또 숙소가 조용해요. 진짜 중요. 가끔 위치랑 잘 보고 잡아도, 바깥 소음 혹은 방음 안 되는 곳 많아서 고생하는데, 여기는 조용해서 편히 쉴 수 있었어요.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건 잠자는 곳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묵은 덕분에 수원이 더 긍정적인 이미지로 남네요.

아주 깔끔하고 쾌적했습니다-

햇살 들어오는 느낌이 좋은 스위트 B룸 지렸습니다

젓가락이 없어서 직원분깨 말씀 드렸더니 정말 친절하셨구 방도 포근하고 침대도 푹신해서 잠을 푹 잤어요 다음에 또 이용 할 예정 입니다!

체크인 6시인데 3시반쯤 가서 이만원 결제하고 체크인했습니다 ㅋㅋ 위즈파크 가려면 여기 숙소 좋아요 위즈파크랑 행궁동 둘 다 걸어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연박으로 사용했는데 이틀차에 욕실 용품 중 바디워시를 치우셨는지 없어서 그거 빼곤 다 좋았어요

직원분들께서 정말 친절하셨구요 청결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연박으로 침구나 린넨 교체요청드렸을 때에도 바로 해주시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투숙하고 싶습니다~ 주차장도 내외부 마련되어 있고 로비 커피도 좋았습니다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

새 건물에 깔끔한 곳객실 욕실이 조금 좁지만 고급스러운 비품들 샴푸 시몬스 침대가 편안합니다 시간되면 나가라고 안달인데 그런 소리를 안하는 것도 아주 좋은

구분 되어 있지 않아 좀 그랬는데 일단 깨끗했어요..세면대가 건식 처럼 안에 있다 보니 양치 할때 세수 할때 바닥에 물이 튀니 그게 조금 그랬지 다음에 야구 보러 오게 되면 또 올거 같아요

수원에 야구보러 왔는데, 야구장과 도보로 가까워서 좋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세요:) 다만 창문 블라인드, 침대 옆 조명에 먼지가 좀 많고, 신발장이 따로 없어서 당황했네요ㅜㅜ 그거 빼면 편하게 잘 사용했어요!

침대와 침구가 좋음 방문에 단차가 없어 유모차사용고객에게 편리함침대머리맡에 콘센트단자가 없는 것이 약간의 불편사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