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의집 10분 이용료 3만원인곳
근처 캠핑장에 친구가 놀러와, 늦어서 근처라 숙박코저 방문했었으나, 캠핑장보다 위생상태 안좋은곳
1. 전반적인상태
위생적으로 나빠 보였으며, 걸레로 닦은것 같은 곰팡이핀 천장, 벼룩 옮길것과 같은 침구 구성과 얼마전 무슨짓을 했는지 모른 비누덕지덕지붙은 받침대, 발수건이나 걸레로 썻을법한 수건들로 최악
2. 방문시, 도저히 상태가 좋지 않아, 10분만에 나와 전체 환불이 아닌 일부 환불을 요구하였으나, 논리라고는 전혀 없는 말의, 나이만 드신 꽤나 어리석기까지 해보이는 사장의 대응으로, 그냥 놀이공원 귀신의집 체험한 기분으로 돈 지불하고 나온 상황
3. 총평 : 삼십여년 살아온 인생에서 여느 구석진 시골 여인숙도 이정돈 아니었는데, 놀이공원 귀신의 집 정도? ㅎ 잠시 체험 할 수준이면 추천함 ㅎ
저런 마인드로 업장 운영이라면, 건물의 안전, 소방관리, 과세당국 사업신고 또한 제대로 하고 있을지 또한 의심되어, 동 부분 면밀히 확인해볼 필요 있어보임
숙소 답변2020.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