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여행 온 거라 잠만 잘 곳이 필요했어요
그러다보니 숙소에 많은 돈을 쓰고싶지 않았고 찾고 찾아 가장 저렴한 대일에 하루 머물렀어요 저는 3만원 치고 굉장히 만족합니다 후기보니까 방이랑 바깥 온도가 똑같아서 너무 추웠다는 분 계셨는데 엥?? 아주 훈훈한 정도는 아니지만 춥다 느낄 정도로 방공기가 차갑지 않았습니다 전 들어서자마자 와 따뜻해!
노후된 욕실시설이지만 아주 깔끔했고 침실도 깔끔하게 정리 되어있었고 상당히 괜찮았어요! 커튼도 암막이라서 햇빛이 잘 가려지구 다만 아쉬운 점은 방에 거울이 없다는 점..? 머리 말릴 때 핸드폰 카메라 켜서 말렸어욤..ㅎㅎ 자그마한 탁상용 거울 하나 챙겨가시길! 아 그리고 베개가 폭신해 보이는데 막상 자는데 넘 딱딱한것...? 목 뒤가 넘 뻐근 했어용 제가 집에서 낮은 베개를 사용해서 그런가 그 외엔 만족스러웠습니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