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는 이번 숙박은 타이밍이 안좋았던거같습니다.
단점
1. 숙박의 경우 20시 이후에 들어올수 있는데, 산속이라 들어오기 무섭네요. 초보운전자 경우에는 정말 힘들거같습니다.
2. 주변에 편의점가기도 힘듬 (1번과 마찬가지 얘기지만 산속에다가 20이후 입실이라 다녀오기 어려워요)
3. 산속이라 벌레가... 귀뚜라미(?), 돈벌레, 나방잡음
벌레무서워하면 비추
4. 에어컨 고장.. 지금 수리중이라 쫒겨나있는데 숙박하면서 어쩔수없이 생길수있는 문제지만, 수리한다고 차에있으라해서 차에서 대기중..약 5~10분대기한거같은데 사유는 비가많이와서 벌레들이 실외기 물빠지는 호스를 막은듯
5. 샴푸에 물 희석 되어있음
(물론 숙박사장님이 바로 알아차리기 힘든 문제다.
하지만 그래도 샴푸에 물 타있는거 보고 바디나 린스도 사용안함.. 바꿔달라고했는데 까먹으신듯..)
6. 화장실에서 냄새가 올라온다.. 에어컨 때문에 첨에 냄새나는지 몰랐는데 잠깐 수리하시고 나서 방에 들어오는데 냄새가 느껴짐..
7. 무인텔 처음써보는데 방에들어가려면 전화해야함.. 주변에 오고가기가 어려워서 한번들어오면 나가지 않을거같긴한데,
내 경우는 처음 들어왔을때 한번,
편의점가느라 두번,
에어컨 고친다고 하셔서 세번나가게 되니
문열어달라고 계속 연락해서 들어오는게 불편하다.
8. 내 출입문 뿐 아니라 관리자 출입문이 따로있다.
첨에 문이 두개여서 외출했을때 헷갈렸지만 아무생각없었는데 관리자가 열수있는 문이 있어서 소름끼쳤음..
9. 비누없지.. 휴지없지..
10. 좀 이해가 안되는데,, 위 문제에 관해 불만이 있어 말씀드렸더니 성수기에는 어플로 예약이 안된다고하심.
응?? 어플로 예약이 되니까 한건데.. 그게 뭐가문제인거지?? 의아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