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추워서 그런지 난방 빵빵하게 해줘서 좀 더웠어요.
겨울엔 추운거 보단 더운게 나은거 같습니다.^^
침대 프레임만 좀 달랐던거 같고 나머진 사진 그대로 이네요.
여자친구도 장소 괜찮다고 했고, 깨끗하게 정리 잘 되어있더라구요.
담배냄새 댓글있던데 다행히 전 담배냄새 거의 못맡았어요.
위치는 터미널과 남춘천역 모두 가까워서 좋더라구요.
걸어서 이동 가능할정도 였어요.
다만 방음이 조금 안되는 거 같아요.
방음 빼곤
가격, 위치, 시설상태, 서비스, 주차공간 모두 괜찮았습니다.
카리브에서 잘 쉬고 왔어요~
번창하세요 ^^
(사진이 없어 죄송~)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진짜 넘넘 좋아요!
무엇보다 방을 잡을때 제일 먼저 신경쓰는게 청결과 주차장입니다~ 안쪽에 20대와 외부쪽으로 여유있게 주차할 수있어서 늦게방문하여도 주차자리는 늘 걱정없어요
들어가서 카운터 옆쪽으로 부족한 용품을 가져갈수있도록 배치되어있고, 뒷편으로는 간식바가 있어요 깔끔하고 종류도 이렇게 많은 곳은 처음 봤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특실은 스낵무료라서 간식도 챙겨왔어요 ㅋㅋ
욕실이 두개인 점이 매우 만족하였으며, 무엇보다 침대가 푹신해서 좋았어요ㅎㅎ
고데기랑 드라이기는 물론이며 모기퇴치제, 공기청정기도 배치되어있어서 사장님의 섬세함이 느껴졌어요
티비에 사운드바, 컴터에 스피커도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겨울에 춥지말라고 온풍기도 프런트에 이야기하면 주신다고 써있어서 사장님의 쎈쓰!!
방은 깨끗해도 화장실에 간혹 곰팡이있는 곳이 있는데, 그냥 깨~~~끗해요! 사장님 이렇게 관리하시기도 힘드실텐데 매우매우 만족합니다! 춘천 여행오면 또 오겠습니다!
하룻밤 자야된다면 고민없이 카리브로 가세요..
후회 안하실겁니다!
숙소 답변2020.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