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보잉호텔

아침 일찍 나가야되서 급하게 잡은곳! 생각해보니 두번째네요~! 그냥 쏘쏘 ㅎㅎ 청결은 잘모르겠어요 요즘 워낙 좋은곳이 많아서,, 일단 샴푸린스워시가 댕기머리 브랜드?라는게 저는 찝찝ㅠㅠ 그래도 하룻밤 묵기 조아요! 사장님 친절하심당

이곳은 아주 럭셔리하진 않지만 가격대에 적당한 가성비로 깨끗하고 이용하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대구 지역 출장시에 재방문 의사가 있습니다.

두번째 방문이지만 항상 여성청결제 하나만 구비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나머지는 시설도 좋고 잠깐 대실용으론 좋아요

너무 따뜻해서 더웠어요.추운 겨울에 난방 빵빵하게 틀어주셔서 감사했어요.이불 냄새도 괜찮구 조용하구 사장님이 친절하셨어요.

가끔 이용하는 호텔입니다.. 편의성 접근성 좋고, 깔끔하긴한데.. 이불도 매일 빨수 있는 호청으로 해 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후기가 괜찮은편이여서 예약했는데...방음이 최악이였고...주인 아줌마도 넘 황당하네요 ㅜ비추입니다!

늦은 퇴실이라 좋았지만 화장실 문에 시트지 안 발라져 있어서 변기 쪽이 훤히 보이고 비품에 여성청결제가 없었습니다

침대 바로 옆 벽이 다 거울이어서 잠도 재대로 안 왔고 휴지곽에 마사지 관련된 글이 있어서 별로였고 헤어드라이기나 다른 용품들이 오래 됐다고 느꼈습니다체크인 하고 들어갈 때는 더웠고 나올 땐 추웠는데 히터는 없고 보일러는 처음에만 뜨거웠고 로비에서 관리하는 건지 컨트롤할 수 있는 건 없더라고요그나마 가격이 싸서 이정도 점수 주는 거지 별로였습니다…나와있는 사진이랑도 엄청 다르고요

친구들이랑 경주.부산 여행 끝나고 올라가는길에 대구 들려서 식사하고 하루묵고가자 해서 급하게 예약했는데...다시는 가고싶지 않아요.여행가서 가족에게 줄 빵?샌드? 이런걸 구매해서 가는데 혹여라도 날이 더워 변질될까 싶어서 사장님께 먼저 여쭤보고 양해를 구하면서 죄송한데 혹시 이거 빵류인데요 오늘 숙박하는 하루만 보관해주실수 없을까요? 방안에 냉장고는 크게 좋은 성능은 아닐것 같아서요 했는데 계속 냄새안나냐고 하시고 저는 다 포장 되어있어서 냄새 절대 안나가요 했는데 사람들이 물 꺼내가는 냉장고문을 여시면서 근데 분실시 난 몰라요.사람들이 물 꺼내가며 가져갈수도 있어요 그럼 난 몰라요.그럼 그냥 못맡아주신다 하시지....말씀을.....이래저래 그냥 방 냉장고에 쪼그만거 넣고 나머지는 좀 서늘하게 둬보자 해서 그냥 가지고 올라갔네요.그리고 올라가서 바닥보니 중요부위털로 여겨지는 털들이 여기저기 후두둑....침구에도 털이 ....욕조에도 털이....삼푸.린스.바디 무슨 한방...뭐 그런거 있더라구요..뒤늦게 리뷰를 보고는 취소하려했지만 취소도 안되고..다시 대구에서 자게된다면 여긴 다시안가요... 그냥 갔던 우마카세 가게 근처여서 바로 잡은건데........다음날 욕조 제일 뜨거운물로 좀 흘러내리고 잠깐이라도 들어갈까 싶어서 욕조마개 찾으니까 욕조마개도 없어요 ..ㅎㅎㅎ 3F...너무 싼값에.. 뭘 바랬나봅니다.

주차장이 협소한 느낌, 체크인 시간 지나 갔는데 대실 손님 몰렸다고 방을 안주셔서 더 이후에야 방 배정 받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