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험한 모텔 처음이네요.
1. 예약했는데 사람 없어서 전화했더니 카운터에 있는 키 가지고 들어가라네 간판처럼 무인모텔이구만
2. 겁나춥네 밤 10시 온도 올려주라니까 올라가고 있다네 결국 밤새 추웠네
3.샤워기 물이 질질질 수압이라 씻을수가 없네
4.세면기는 찬물이 안나오네. 세면기 아래 찬물 밸브를 열었더니 누수가 되네
5.바퀴벌레가 나왔네 여친이 보면 놀랠까봐 맨발로 밟아서 모르게 버림
6.인테리어는 20년은 넘은듯
7.더 있었는데 잊어 먹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