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호텔 G

비행기 결항으로 급하게 잡은 숙소였는데 생각보다 오래된 건물이었지만 들어갔을때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구 방도 너무 깨끗했어요! 수건에서 냄새도 안나고 비품도 충분했고 방 컨디션도 생각보다 좋아서 정말 만족하며 하루를 보냈던 숙소였어요! 다음번 제주도 여행가게되면 꼭! 다시 가고싶어요! 결항이라는 시련을 겪은 저에게 마음의 안정을 준 숙소였습니다!

제주 3박4일 여행동안 머물렀던 20대초반입니다. 3박에 41000원으로 아주싼값이라 큰기대는 없었으나 다른 여행자분들에게도 알려드리고싶은게 많아 후기를 남깁니다. 첫 제주도여행이며, 뚜벅이여행이었던것도 참고해주세요:)위치에 관해서는.15분 걸으면 제주핫플 동문야시장에 갈 수 있습니다. 제주국제공항에서 매우가까워 대중교통으론 30분,택시로는15분이면 도착합니다. 호텔 바로아래층에 세븐일레븐이 있고, 맞은편에 24시 국수회관이라는 식당 있는데 고기국수, 몸국 잘하는 집입니다. 간단히 호텔에서 나와 한끼하거나 비행기타러가기 전에 먹기 좋습니다. 숙소아래로 쭉 걸으면 약국도 있어 비상약은 안챙겨가셔도 됩니다. 다만 한방약도 자연스레 넣고 가격을 더 책정하니 필요없으신분들은 한방약은 괜찮다고 하시면 알아서 약사분이 안주십니다. 주변분위기는 매우 조용합니다. 하지만 공항근처라 창문을 열어두면 비행기 이륙하는 소리가 자주들리니 참고하세요. 동부,서부 다양한 지역을 버스를한번만 갈아타면 바로 갈수있습니다. 오기전에 관리가 잘된 오래된 호텔이란 리뷰를 많이 봤는데 어떤느낌인지 와닿았습니다. 청결합니다. 추천하는 호텔입니다.

휴식을 위하여 제주도로 뚜벅이 왔습니다! 저는 정말 특급부터 모텔까지 많은곳을 다녀봤지만 여기가 제일 맘에들었습니다~진짜 깨끗합니다~침대도 푹신하고 넓어서 저한텐 꿀잠이었습니다~!사장님 너무친절하시고! 계속건강히 쭈욱운영해주세요!!~^^ 옆에 편의점도24시간이라 너무좋고 길건너편24시간 밥집도 맛있습니다~ 밤10시까지 하지만 다 하나같이 가성비대비 대박입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오래된 건물이지만 지저분하지않고 저렴하고 비품까지 챙겨주시네요 엘리베이터가 없어 조금 불편하지만 주인이 친절하십니다

남자 혼자 지내기에 최적의 숙소라고 생각합니다.연박했는데 침구류도 깨끗하고 7월 중순에 갔는데 벌레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사진은 이틀 연박 후 퇴실 전 찍은 사진)숙소 바로 밑에 편의점도 있고 용두암 근처도 도보로 구경하러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서 좋습니다.공항 근처라 비행기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는데 그건 어차피 어딜가나 다 똑같다고 생각함.창문 열어놓으면 창밖으로 비행기가 지나가는데 은근 낭만적입니다.

잠만 자는 목적이라면 금액, 위치, 시설, 친절에서 가장 잘 부합하는 곳이나, 옆 방과의 방음이 잘 되지 않는 점, 온수의 온도가 다소 높지 않은점은 약간 아쉬웠어요.

딱 필요한 말만 하시는 깔끔한 사장님이시고 엘베 있어서 편하고 방 청소 깔끔하게 되어있음. 다만 벽이 얇은지.. 옆방에서 새벽2시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좀 크게 들렸음ㅠ 그래도 가성비 갑 ! 에어컨 청소만 부탁드려요 ㅠ_ㅠ

가격 대비 너무 만족했습니다. 시설은 좀 연식이 있지만 정말 깔끔하게 잘 정돈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미안할 정도였네요. 강추합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좋아요.시끄러운 게하 갈바에야 조금 보태서 여기 묵었는데시설은 오래됐지만 그건 중요한게아님. 일단 제가 이용했던방은 깨끗했음.청소상태 굿.그리고 조용함.너무 조용해서 냉장고소리가 크게들림.딱히 단점을 뽑자면 콘센트가 침대근처없음. 어짜피 자기전에 폰 만지작거리면 잠드는시간도 늦어지니. 멀리있는게 오히려 장점.오래된 모텔이지만. 혼자여행와서 시설상관없이 조용히 잠만 자실분에게 딱임

음.. 잘곳이 여기뿐이라면 자긴자겠지만 선택지가많을땐 또오진않을것같아요. 온수가잘안나와서 추웠고 세면대 물이 아예내려가지않아서 세면대를 쓸수없었으며 그흔한 면봉도 없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