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적인 리뷰 절대 아닙니다.
1. 사장님의 불친절.
야놀자 예약 고객이라고 하니 수수료 나가게 쓸대없이 앞으론 그런 어플로 예약 하지 말라며 욕을 하더군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기분 더럽더라구요.
2. 비품
물이 부족하여 물을 더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야놀자로 예약했으면서 물 더 못준다며 가라고 하시네요 ㅎㅎ 다른곳에선 이런적이 없었는데..
3. 청결 상태
저희가 숙소를 이용 했을때 들어가니 문에는 젖어있는 수건이 문 손잡이에 걸려있었습니다. 객실 청소가 제대로 되고있지 않다는거겠죠. 정말 다음날 여행 아니였으면 다시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늦어 잠자고 나오는데 정말 찝찝 하더군요.
4. 시설
일단 방이 너무 추워서 인포에 전화해서 말씀 드리니 원래 그런거라며 어쩔수 없다. 이렇게 말씀 하시던데.. 거짓말이나 과장 하나도 없이 발이 시려웠습니다. 이게 무슨 숙소인가요? 그나마 침대에 전기장판이 있어 그럭저럭 잠을 잤지만 공기가 너무 차가워서 씻는것도 너무 춥게 씻었습니다.
결론은 다시는 이런 거지같은 업장 이용하고 싶지 않습니다. 솔직히 제가 리뷰 쓰면서 피해 드리고 싶은 것보단 이용객들이 피해 볼것 같아 이렇게 솔직하게 남깁니다.
여 사장님. 서비스업 맞지 않으시면 아르바이트 쓰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정말 기분 나쁩니다. 그리고 다시는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