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1시경 멀리서 출발해서 가는거라 미리 어플에서 방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사장님께 전화로 새벽 세시넘어서 입실할거 같은데 괜찮은지 여쭤봤고 사장님은 오시면된다했습니다. 그래서 예약하고 새벽 세시 후가 되야 입실할것같다 하니 그래도 대실 금액 아니고 숙박금액이라고 해서 상관없다하고 예약 후 예약 완료 카톡도 받았습니다 . 새벽 네시반쯤 도착을 했고 도착하니 방이 다 나가서 없다하셨고 저는 예약하고 전화도 드렸다고 했더니 현금으로 카드결제된 금액을 돌려주셨습니다 돈문제가 아니라 전화도 드렸었고 급여행으로 가는거라 새벽 늦게라도 도착해서 조금이나마 쉬고 가려했던건데 다른 숙박업소들도 그시간엔 다 만실이라 갈곳도 없어서근처 숙박업소 다 돌고 차에서 자고 여행하게 됐습니다 어플 관리 안되고 예약 약속 안지킨 업소라 불쾌합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샤워기 수압도 강하고 좋았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잘쉬었다 갑니다. 담에 또 이용할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