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서울 올라올때마다 여기 숙소에 매트리스와 따뜻하고 청결해서 여기에만 예약을 잡았는데 단점하나만 있다면 두사람이 숙소에 머무는데 물도 하나 커피하나가 다에요 그래서 여기서 물500ml를 하나 더 달라고 하면 1.000원을 주고 사야해서 여기에 머물땐 물을 꼭 편의점에서 큰 걸 사야하는건데 그건 그렇다 치는데 어제 또 이방을 예약을 했는데 새벽3시부터 다음날 12시 넘어서까지 보일러가 켜지지 않아서 감기에 걸렸어요
두번째 날이라 체크아웃하고 오후8시 입실이라
추웠다고 말하니 여자 직원분이 오늘은 높은 층수에 따뜻한 곳에 룸을 잡아 주신다 했는데...
이곳에 5번째 머무는 날인데 항상 인수인계가 잘 안되는 것 같아요 또 어제 머문방에 그대로 주고 방을 옮겨주지 않아 오늘은 좀 실망이 크네요.
오늘 병원에 둘다 주사 맞고 약처방받았는데
또 새벽에 중앙난방을 끄실까봐 걱정이 많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