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가느라 그 주변 후기만 보다 갔는데, 남자 할아버지 사장님이 인상도 좋으시고 정말 친절하셨어요!
친할아버지 생각나더라구요
신식 건물은 아니였지만 넓직하고 깔끔하고 정감가고,
입구부터 아기자기 소품이나 화분 이런걸 깔끔하게 신경 쓰신거 같았어요~
방도 넓고, 중요한 침구도 뽀송뽀송 따뜻했구요 침구 좋아요!
아 뷰도 정말 좋아요!!
아 뭔가 할아버지사장님이 너어무 친절하셔서 이곳이 그냥 포근해지는 느낌..?
후기 이런거 한번도 안 써봤는데 꼭 쓰고 싶었어요!!
그냥 제가 가본곳 중 가장 정감가요-
속초가면 매번 가던 마레몬스만 갔었는데 이제 여기만 가려구요
퇴실할때 조심히 가라구 디 카페인 박카스도 주시고ㅎㅎ 감사해요~ 사장님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