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못 더썸(the some)

시설 최고최고👍

😁😁😁😁😁

아담하고 편안하게 자고 갑니다 깔끔해요

객실 컨디션은 좋았어요~ 단지 엘리베이터 바로 옆방이라서 그런거 엘리베이터 작동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그게 쫌 단점이였어요

방컨디션도 좋고 너무 푹 잘잤어요! 여기! 찐 단골 할께요! 사장님도 넘 친절하시고! 또 오고싶어지는 곳입니다

시설이 조금 아쉽고 방에 공기가 안좋아서 코도 막히고 ㅜㅜ 수성못이 근처고 접근성은 좋습니다

단골 집 인데 대실이 원래 3시간인데 30분전부터 인터폰 오는건 좀 아니라 생각합니다.쉬러 갔는데...

가격이 저렴해서 이용했는데 객실이 금방 누가 나왔었나봐요..방바닥에 물기며.. 화장실 세면대에 수건이 축 늘어져있고...티비도 나오다가 잘 안나오더라구요.. 객실 체크 좀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

외부랑 복도와는 달리 방은 리모델링했는지 좋았고 깨끗했습니다. 다만 친절도가 너무 불만스러웠네요. 예약할때 차량으로 간다고 표시도 했고 방문 전 전화로 미리 주차 가능한지 여쭤봤습니다. 4시쯤 도착할 것 같다고 이야기 했는데 전화 받으시는 분이 “그 시간에는 차도 많이 들어오는데... 아 주차가 안되는건 아니에요” 이렇게 말하는데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도착해서 보니 주차장에는 차 3-4대 정도 있었는데 그 차들은 다 뭔지;;;; 그리고 새벽에 자다가 물이 부족해서 카운터로 전화했습니다. 물 가져다주지 않으니 내려와서 가져가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마실 물이니깐 내려가서 받을 순 있습니다. 근데 내려가니 카운터 문은 떡하니 닫혀있길래 물 받으러 왔다 이야기하니 닫힌문 사이로 냉장고에 있으니 가져가라네요. 냉장고에 없어서 없다고 하니 밑에 서랍에서 꺼내가라규 합니다. 기분 좋게 말해도 되는 부분인데 너무 말을 퉁명스럽게 하는 부분이 있어서 기분이 좋지않았네요.

저녁에 숙박으로 들어갔는데, 주간에 대실로 쓰던 사람들이 뭘 먹었는지 바닥에 빨간 양념같은게 남아있었고, 샤워하고 밖으로 튄 물을 잘 안닦아뒀더라구요..가끔씩 가는곳인데 조금은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