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놀로가서 주차를 제대로 못한터라
걱정을 하고 갔는데 네비를 찍고 가는데
"오..?어 ?? 어 ????? 저기야 ??"
세련된 외관에 뮤슨 주차장이 아스팔트 딱있고
행복하게 들어갔는데 은은한 향이 났고,
프론트 옆에 묘한이가 똭 !! 알고보니 강식당 2 촬영지
숙소 였다눈 !!!! 기분좋게 2층올라가는 계단에도 묘한이가 있었고, 감성적이고 모던한 2층 복도를 지나 깨끗하게 소독즁이신분을 만났어용 저는 모텔은 이상야릇하기도 하고 제겐 별로 안좋은 이미지를 연상시켜서 무조건 모던하고 깨끗한 곳을 찾았어요 스마트 키를 찍고 들어가자마자 양말벗고 발씻으로 들어갔는데
"허걱 방인줄" 아닛 화장실이 뭐이리 커요?!
또 발씻고 방에 들어갔는데 맨발인데도 불구하고 발에 먼지 하나 안붙고 밟히는거 없이 맨들 뽀쏭뽀송 했어요 ...처음 예약한( 야놀자)호텔인데 이롷게 좋다니 ...
저의 다음 숙소 기대치를 올려놨네요 ..
위치도 경쥬역에서 걸어다니고 시장도 걸어다니고
황리단길도 걸어 다녔네요 .. 부족한게 뭐죠 ???
정말 진짜 감사히 놀다가요 경쥬올땐 무조건 여기 갑니다.. 평소 후기 안쓰는데 빨리 후기 남기고 싶어서 3번 어플 켰다 껏떠했어요 고맙습니다 !!😍😍😍
숙소 답변2019. 0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