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레이나 호텔

일단 사진속 객실과 풍경이 이 너무 예뻐서 갔는데 실제로도 환상이었습니다..^^ 사진보다는 약간 방이 좁긴했지만, 그래도, 요즘 사람들이 대부분 좋아할만한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과 트렌디함까지 모두 반영한 숙소였어요. 하얀 벽에 세련된 그레이톤 포인트와, 은은한 노란 조명, 상당히 컸던 티비, 등등 사소한것 하나도 흠잡을게 없을정도로요! 무엇보다 제가 가장 만족했던건, 방에 아무런 향이 나지 않는다는 거였습니다. 이거 정말정말 중요해요 저는ㅎㅎ 어떤 비싼 호텔을 가봐도 그 이상한 특유의 향때문에 힘들었는데, 이곳은 아직 새로 생긴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그 아무냄새나지 않는것이 너무 좋았구요, 또 방음이 얼마나 잘되있던지, 위, 옆 숙소 소리가 하나도 들리지 않았어요. 후각, 청각을 중요시하는 저로서 아주아주! 좋았습니다. 친구랑 둘이갔는데, 진짜 럭셔리 라이프~~이러면서ㅋㅋ 즐겁게 지내다 왔어요. 앞에 신선나올것같은 구름이 옅게 퍼진 산과 호수 뷰가 펼쳐지는데 정말 평온하고 아름다워웠구요, . 행복했습니다^^ 주변에 이마트 편의점 있어서 편하게 사용하실수 있구요, 호텔이 의외로 멀고 높아서 건강하고 체력좋으신분들 아니면 택시나 차타고 올라가시는것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더 건강해지면 그때 등산겸 올라가려합니다~여튼 실제 묵었던 곳중 가장 편안하고 마음에 들었던곳, . 주인분께서도 친절하시고 필요한 물품들도 바로바로 챙겨주셔서 참 편리했어요. 한가지 바라는 점이 있다면 숙소를 아끼는 마음으로 사용하실 분들이 많이 오셔서 이대로 주욱 깔끔하게 유지가 잘 되었으면 하는것 입니다. 관리하시는분들도 중요하지만 어떤 분들이 어떻게 사용하느냐도 아주 중요하니까요! 이렇게까지 장문의 후기를 남겨본적도없고, 어디 갔다와서 후기 쓴적도 없지만, 그만큼 좋았던 곳이고 청정한 지역이라, 제발 잘 보존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절절히 씁니다~~ 이 쾌적함 모두들 잘 누리다 가셨으면 하네요^^

1층에 있는 카페부터 갔는데 분위기 대박 ..!!!! 넘 좋구 케이크도 진짜 맛있었어요 ㅋㅋ!!! 글구 객실 내부도 넘 깨끗하구 고급스러운,,, ㅎㅎ 사진찍을맛 나더라구요 테라스도 예쁘구 앞에 호수가 있어서 멀리 여행온 느낌이라 참 좋았어요 ㅎㅎ 태풍때문에 취소하구 망설이다 다시 예약했는데 역시 오길 잘했어용 ㅋㅋ 다음에 날씨 좋을때와서 더 오래 있구싶어용 ㅋㅋ >_<

뷰가 정말 잘 보여요 너무 좋아서 1년에 꼭 한번씩은 오기로 마음먹었어요😊 배차 간격이 꽤 있지만 버스가 한 대라도 다니는 점이 다행이었구요.. 호텔 잡고 처음 들어가면 특유의 방향제 같은 냄새가 머리 아플만큼 진하게 나는 데도 있는데 이 호텔은 방에 퍼져있는 향마저 좋았어요! 그리고 호숫가에 산책로가 있어서 가족단위로 산책을 많이 하더라구요 소리가 너무 잘 들려서 아침에 일어날 때는 조금 시끄러운 감이 있었지만 또 발코니 나가서 풍경 구경하다 보니 오히려 도란도란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 좋았어요ㅎㅎ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손만 씻었는데도 세면대 물이 잘 안 빠지고 배수관 밑에 물이 새나오는 문제가 있었어요ㅠ 이 부분은 수리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친구 만나러 갔다가 추천받아서 잡은 레이나호텔^^ 9시 다되서 도착했는데 남자사장님이 일단 친절해서 좋았고 건물자체가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방안 상태도 깔끔한편이었고 일본풍 분위기에 소품들이 굉장히 신경많이 쓰신거 같았어요 젤 맘에 든건 암막이 진짜 잘되서 낮인지 밤인지 구분이 안될만큼 빛이 아예안들어와서 잠을 진짜 푹 잤습니다 203호였는데ㅎㅎ까먹고 폼클렌징을 두고왔지만.. 천안에서 다시 갈수없기 때문에ㅜㅜ 잘 쉬고 갑니다^^

재방문의사 100%입니다. 위치 만족, 청결함, 시설 모두 다 좋았구요. 프론트에 계신 분들도 너무 친절했어요 ㅜㅠ 구운계란과 두유, 초콜릿이 포장되어 테이블 위에 있는게 아침을 신경써주시는건가 싶어 감동받았습니다😚 올 겨울이 가기 전에 다른 방도 궁금해서 또 방문하겠습니다!

숙소가 너무 예쁘고 깨끗해요! 이 근처 모텔 몇번 온적있어서 여기도 그냥 모텔인줄 알았는데 여기는 달라요!! 화장실이나 침실도 엄청 고급스럽고 방음도 정말 잘돼요! 친구들한테도 힐링하러 교외로 나가고싶을때 꼭 추천하고싶어요💓

앞으로 양주갈일 있으면 원픽입니다.사장님도 너무친절하시고 객실 청결 호수뷰너무좋습니다 더군다나 가격까지 ^^! 층간소음 옆간 소음도 없고 너무잘쉬다 갑니다

뷰도 너무 좋고, 침구부터, 주차장, 친절함 모두 완벽했어요! 대신, 화장실에서 환풍구 통해서 담배 냄새가 조금 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만족합니다:)

밤 사이 눈이 내렸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사장님께서 와이퍼 안얼게 처리 해주시고 쌓인 눈도 치워주셨어요. 친절하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다다미 방도 따뜻하고 좋았어요! 또 방문할게요😁😁

서울이나 다른 지방에서 오시는 지인분들 숙소로 예약해 드리는 호텔입니다. 다들 만족도 높은 곳입니다. 특히 아침 호수뷰가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