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가려면 꽤나 걸어가야해서 겨울에는 조금 힘든 거 같아요. 제가 예약한 방보다 더 좋은 방으로 해주시고 체크아웃 할 때 관리자분들이 쓰레기 놔두고 가셔도 된다고 하셨어요 ㅠㅠ 친절하세요! 그런데 침대 이불에 조금 먼지가 뭍어있어요. 드라이기 있고, 화장실에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칫솔 같은 게 샘플로 새 거가 비치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수건이 없었어요 ㅠㅠ 다행히도 직접 가져갔어서 괜찮아요~ 각 층마다 정수기 있고 1층에서 커피포트 빌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렴한 가격에 이정도면 만족해요~ 수압은 쏘쏘? 했습니당! 주위에 모텔들 밖에 없어요 ㅋㅋㅋ 그래도 밤이 되면 가로등이 무지개색 불빛으로 빛나는 게 운치있고 예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