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오션뷰 객실이라 추울까 걱정했는데 낮에 오히려 너무 뜨거워서 창문열거나 에어컨 틀었던거같네요 룸은 디럭스->프리미엄 업그레이드 해주셨고 화장실에 하수구쪽에 살짝 냄새는 나긴했지만 그려러니 할정도였습니다. 프론트 직원도 친절하셨고 시설 만족했으며, 단지 프론트층 옆 객실이여서 직원들이 세탁기 돌리는소리, 행거 끄는소리로 밤에 자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이어플러그 끼고 잤습니다.. 소음이 많이 불편했으나 객실은 오션뷰가 완전 미쳤습니다.. 너무 예쁘고 아침에 일어나서보는 바다도 좋아 되게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