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가둘기정원키즈풀빌라앤스파

신축은 아닌 것 같지만 관리가 잘 되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청소나 관리를 잘 하셨다는게 느껴졌고 온수풀이 선택하게되는데 8할은 되는데 물 정말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가족들만 받으신다는 원칙 때문인지 비수기이기도 했지만 밤에 조용한게 가장 좋았습니다.

온수 수영장이 너무 좋네요!!!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어닝이 널찍하니 정말 좋았어요ㅎㅎㅎ 전체적으로 가성비 가심비 만족스러웠습니다 재방문의사 100퍼요! ㅎ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특히 야외 온수풀장은 규모도 크고 물도 따뜻하고 좋았어요!재방문 의사 100%네요

사장님께서도 너무친절하시고 날은 추웠지만 방도 해놔주시고 온수수영장도 너무잘이용했습니다^^

2019년에 가보고, 너무 좋아서 2020년에 또 갔드렸죠 ^^ 코시국으로 한동안 못 가다가 최근에 생각나서 3년만에 재방문했습니다 ~!역시 가둘기 펜션의 지킴이, 꼬리 떨어지게 반겨주는 귀여운 멍멍이도 그대로고 좋았어요 👍다만 예전엔 수영장이 3개였어서 좋았는데, 이번에 보니 위에 메인 온수풀은 그대로고 아래 2개의 작은 수영장이 모두 없어졌네요… 키즈온수풀로 변경하실건지 한참 공사중이신것 같았어요 ㅠㅠ 그래도 앞에 계곡이 깊은곳은 가슴아래까지 올 정도 깊이고, 허벅지까지 잠기니까 스노쿨링도 하고 다슬기도 잡고 재밌었습니다~! 가둘기정원은 저에게 참 즐거웠던 펜션으로 언제까지나 기억에 남을것 같네요~~이제 코로나도 풀렸다보니 앞으로도 매년 방문하겠습니다 ^^

처음으로 가보는 키즈팬션이었습니다. 시부모님과 아가씨댁까지 세가족이 함께하는 여행이었기에 방이 3개인곳을 찾다보니 선택권이 많지않았고 언제나 보통사진으로 보는것보다는 실제가 못미치는 부분이 많아 기대를 많이 하지않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저에게는 기대에 미치치 못하는곳이었네요…사장님 친절하시고 깔끔하게 정리되어있긴했지만 그걸 제외하고는 전부 좀 실망스러웠어요…. 놀이방에 크게크게 노는 장난감은 있지만 주방싱크대 장난감이 있는데 조리도구들은 없다던지 인형의 집은 있는데 인형은 없다던지의 막상 그걸 활용해서 놀수는 없는 상태여서 아이들이 트램플린이랑 미끄럼틀정도만 즐길수 있었고 실내풀이 있는 펜션을 가는 이유가 당연히 실내풀을 이용할 목적인데 온수비가 별도로 5만원이 발생하더라구요.. 방이 세개있는 곳을 예약하는 이유는 당연히 6명이상의 숙박이 기본으로 책정되어있어야할것같은데 4인이 기본이라 추가인원비용만 18만원이나 나왔네요… (그래도 이부분은 숙지하고 간 부분이지만요) 당연히 요즘 숙박비 비싸고 펜션을 관리하는 비용이 적지않겠지만 110만원위 비용으로 1박이 이정도라면… 앞으로 키즈펜션은 다시 고려해볼것같아요….

수영장이 생각보다는 작았어요 그리고 수압이 너무약합니다 그래도 계곡이 바로앞에있어서 놀기는 좋았습니다

가족모두 날씨는 너무 추웠지만,온수 수영장이라서 도착해서 정리후 수영장에서 추운얼굴은 물 묻히며몸은 그래도 따스히 놀았어요,다소 이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 좀더 추웠지만 즐거웠어요^^수영장에서의 30%의 추움을 따스한 스파로 완.충 하여 참 좋았던것 같아요겨울이라 위험해서 그런지 미끄럼틀 타는곳은 잠겨있었고,수영후 저녁식사후 오락실 코노.요점 때문에 예약한점도 있었고,인포에서 펜션 도착후 만원어치 천원짜리로 교환했는데, 저녁식사후 여쭤보러 갔더니 코로나로 안하신다 하셨다고;;바꿀땐 무슨 말씀을 못들어서 당연 운영 하시는줄 알았다가 너무 아쉬웠고 아이들 모두, 가족이 다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 모습에 좀 마음아팠지용ㅠ그래도 방도 따스한편이였고,좋은공기와 새하얀 눈또한 힐링이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여름에도 또 찾아뵙고 싶어요★.★감사히 잘 지내다 왔습니다.건강하세요

아이리스 묵었어요. 방3개에 화장실2개 샤워실1개 있어서 두단위 가족이 와서 놀아도 될거 같아요. 바베큐장도 개별로 되어 있고 족히 10명은 넘게 앉을 수 있어서 먹을때 편리하고요 ㅎㅎㅎ 하지만 한여름이라 더운건 어쩔수 없는ㅠㅠ 펜션 바로 앞에 잔잔한 계곡 있는데 저희애들은 어리구 무서워해서 들어가진 못했어요~ 숙소 안 수영장은 미온수라 저녁이랑 아침에 2시간씩 놀다가 퇴실했어요~ 매점도 있어서 급하게 필요한거 사올수 있구, 예정보다 빨리 도착했는데 풀장 이용하게 해주셔서 놀다가.입실 했습니다. 지난 겨울에도 갔다가 너무 좋았던 기억 있어서 두번째 방문 했던건데, 재재방문 의사 또 있어요~!!!

생각보다는 객실이 연식이 있어보였고 무엇보다 객실에 쇼파나 앉는 의자가 없어서 불편했습니다개뱔 바베큐가 따로 있는건 좋았으나 일단 거실에서는 바닥에 앉아야 해서 불편했네요그래도 이 모든걸 감수하고라도 올 만큼 온수수영장은 메리트가 있었습니다물 정말 따뜻했고 넓었습니다밤이되니. 조명이 들어와 분위기는 더 좋았고 정말 아이 있는 집은 한겨울 아이에게 엄지척을 받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