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하늘정원펜션

남정네들이라 크게 신경을 안쓰는 편이긴한데, 저흰 좋았어요.근데 올라가는 길이 너무 가파릅니다ㅜㅜㅜ 소렌토 7인승이었는데 올라가는데 좀 밀렸습니다.수영장은 이용안해봤습니다.

찾아가는길이조금하드하지만 수영장도펜션도 가격대비굿이라고생각합니다 노후된부분이잇긴하지만 사용불편함못느꼈습니다 숙소컨디션은 좋았고 구비되어있는것도 좋았습니다 산속이다보니 벌레는당연히 야외에있습니다 숙소안에 벌레없었구요 재밋게놀다가요 아!!수건도깨끗하고좋았어요~담에또갈것같아요

한마디 말하면 관리하는분이 펜션건물에 투자를 안하는거 같아요 객실에 전자렌지도 없어요 블라인더도 너무날가써요 ㅜㅜ 돈벌생각만하는거 같아 다른분한데 비추천

후기와는 달리 깨끗한 숙소에 친절하신 사장님부부 덕분에 편하게 잘놀고 잘쉬다왔어요.아이들도 수영장 시설에 만족하며 빡시게 잘 놀고 일찍 잠들어주어서 더 좋았어요ㅎㅎㅎㅎ 아침에 수영장에서 밑에 내려보는 뷰도 최고였습니다. 빠른시일내로 한번 더 가야겠어요!!!!

몇 년 전에 가서 즐겁게 놀다왔던 기억이 있어서 오랜만에 아이들과 가족들과 다녀왔어요!역시나 수영장이 넓고 물놀이기구가 큼지막하게 있어서 애들 물놀이하고 놀기에 너무 좋았어요 ^^ 지칠 줄 모르는 어린 체력들이 하루종일 물에서 놀더니 밤에 완전 뻗어자더라고요 덕분에 어른들도 이른 저녁부터 고기 구워먹고 즐거운 시간을 길게 보냈네요 ㅎㅎㅎ 주변이 산이라 공기가 맑아서 그런지 취하지도 않고 고기도 꿀맛~~! 조용해서 너무 좋았어요 ^^예약하기 전에 후기들 보니까 안좋은 평이 많아서 걱정 반 오잉 반 하면서 갔는데 여쭤보니까 원래 계시던 젊은 사장님 부부께서 몇 년 자리 비우셨다가 다시 돌아오셨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너무 재미있고 친절하셔서 잠시 수다 좀 떨었네요><저희는 방이나 화장실 내부도 엄청 (인사치레 아니고 진짜로) 깨끗해서 깔끔떠는 신랑도 마음놓고 애기들 놀렸고 수영장 나무데크와 주변도 깨끗해서 물놀이할때도 그냥 지켜보기만 하면서 잘 놀다왔어요! 요즘 숙박비가 넘 비싸서 어디 놀러갈 때 큰맘 먹고 가야하고 자주 가지도 못하고 그랬는데 가격도 넘 착하고 여튼 저희 가족은 아주 만족하고 왔어요. 이리 저리 오랜만에 꽤 마음에 드는 숙소를 다녀왔는데 평이 안좋은것 같아 괜한 오지랖에 후기가 길어졌네요 ~^^ 잘 놀다가요 감사합니다!

가는길이 힘들긴해도 층고높아서 괜찮았음

후기 처음 작성합니다 펜션가는길 많이 위험합니다수영장은 사진과 너무다르고 물반 사람반물을 순환시켜 줄필요있을것같고좀더 틀어달라고 했지만 거부하셨습니다계곡이가깝다했지만 가파른 계단길 내려갔다 올라와야했고 나무데크로 만들어진 계단은 미끄러워 매우 위험합니다한번 다녀왔는데 다리가 뭉쳐서 고생중입니다수영장이 조금만 깨끗했더라도 이고생을 강행하진않았을겁니다곳곳에 쓰레기가 쌓여있고 도대체 어느 직원분이 친절한지궁금합니다화장실은 하수구냄새심하구요냉장고안은 청소를했는지 머리카락과 고추가루가 그대로있어 , ,참 ,,음식넣기가 너무 불편했습니다냄비도 낡았구요칠이벗겨진 외관은 정말 손좀 보셔야겠습니다참 미끄럼틀 너무 위험합니다아이들이 튕기듯이 나와요우리딸아이도 한번타더니 너무 힘들어했습니다곧 부서질꺼같은데 덩치큰아이들이 타서 나사가 당장이라도 풀어질꺼같았고제재하거나 관리하는 인원안계십니다침구류는 가려웠구요부모님모시고 서울에서 동생네까지 온 큰맘먹은 여행이었는데요 제 인생에 다시는 방문안합니다

룸 관리를 전혀 안하는 펜션입니다. 1. 방 안에 심각한 악취 (단지 건물이 노후화 된거랑은 별개로 바닥에 기름때가 심하고 환기를 전혀 안 시키는 듯) 2. 방충망 다 뜯어져있어서 창문 열고 환기 불가 3. 침구류 세탁 안함 4. 펜션 규모에 비해서 수영장 너무 작음 (어항 수준) 5. tv 제대로 안나옴여름 휴가철에 성수기요금을 받으실거면 기본적인 준비는 해두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런 펜션은 살다살다 처음입니다.

사장님이 별루에요

많은 인원이 와서 놀기 좋아요!